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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샬럿의 플레이오프 희망 살린 '하프라인 버저비터' 2019-03-25 13:14:07
2점 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블록 슛과 수비 리바운드에도 성공하면서 승부의 추는 토론토 쪽으로 기울었다. 그러나 레너드가 다시 던진 슛이 림을 벗어나고 샬럿이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샬럿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남은 시간은 4.3초. 코트 밖에서 제러미 램을 향해 던진 공을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이 끊어 하프라...
현대모비스 이대성, 데뷔 후 첫 프로농구 라운드 MVP 2019-03-25 11:34:21
이대성은 6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29분 43초 출전해 15.2득점, 2.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3점 슛 성공률이 44.3%에 달했다. 이대성의 활약 속에 현대모비스는 8승 1패로 6라운드를 마무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3-25 10:00:02
03/24 20:17 지방 김동민 LG 김종규 '간다' 03/24 20:23 지방 김동민 치열한 리바운드 03/24 20:28 지방 김동민 창원LG 자존심, 김종규 03/24 20:28 지방 김동민 김시래 3Q 역전 슛 03/24 20:28 지방 김동민 현주엽 '봄 농구, 갑시다' 03/24 20:28 지방 김동민 창원LG 공격의 핵, 김시래...
오바마의 선택 듀크대, 대학농구 2회전서 1점 차 진땀승 2019-03-25 09:04:09
불발된 것을 R.J 배럿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득점으로 연결, 순식간에 77-76으로 역전했다. 센트럴 플로리다대는 이후 B.J 테일러의 미들슛과 오브리 더킨스의 팁인 시도가 모두 불발되며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다. 지난해 우승팀 빌라노바대는 전날 남부지구 2회전에서 퍼듀대에 61-87로 크게 져...
'친정'에 비수 겨눈 조성민·김영환, 1차전서는 '이게 아닌데' 2019-03-25 07:38:56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영환이 1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친 조성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LG가 연장 접전 끝에 94-92로 이겼기에 김영환이 웃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경기 내용이 조금 더 좋았던 김영환은 4쿼터와 연장전 승부처에서 실책을 연발했고, 조성민은 팀이...
극적인 역전승 LG 현주엽 감독 "놓칠 뻔한 경기, 귀중한 승리" 2019-03-24 22:09:06
오늘 리바운드를 상대에게 많이 내준 부분이나 상대에서 신장의 우위를 활용한 미스 매치를 공략하는 점에 대해서는 보완해야 한다. 조성민의 외곽이 안 들어갔지만 강병현이 중요할 때 득점을 해줬다. kt가 조성민을 상대로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부분은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지는 면도 있기 때문에 크게 나쁘지 않다고...
LG, 연장전 끝에 PO 1차전 승리…4쿼터 5점 뒤지다 동점·역전 2019-03-24 21:22:52
경기가 끝났다. LG는 김시래(22점·11어시스트), 김종규(24점·12리바운드), 메이스(28점·16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해내 5천 명이 넘는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kt에서는 랜드리가 23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양홍석(15점·13리바운드)도 분전했으나 4쿼터 마지막 25초를 버티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노익장 과시한 NBA 노비츠키·웨이드, 팀 승리 견인 2019-03-24 14:16:58
기립박수를 보냈다. 웨이드는 28분 동안 팀에서 가장 많은 20득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를 보탰다. 웨이드의 활약 속에 마이애미는 동부 8위를 지켰다. ◇ 24일 전적 샬럿 124-117 보스턴 마이애미 113-108 워싱턴 애틀랜타 129-127 필라델피아 유타 114-83 시카고 미네소타 112-99 멤피스 댈러스 126-91...
쏜튼·박지수 50점 합작…KB 'V1' 1승 남았다 2019-03-23 19:00:46
1분 9초를 남기고 쏜튼의 3점포로 73-51로 달아나 승리를 확신했다. 삼성생명은 4쿼터 2득점에 그치고, 3분 16초를 남기고 김한별이 5반칙 퇴장당하며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쏜튼이 27점 9리바운드 3스틸, 박지수가 2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몰아치며 KB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박하나의...
브라운·이정현 59점 …KCC, 오리온 꺾고 6강 PO 기선제압 2019-03-23 16:36:20
공격리바운드 가담으로 이승현의 파울을 끌어냈고, 반칙 5개가 된 이승현은 벤치로 물러났다.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KCC는 브라운의 침착한 골 밑 마무리로 4점 차 리드를 잡았다. 쐐기를 박은 선수는 이정현이었다. 4쿼터 종료 34초를 남겨놓고 3점포를 작렬한 이정현은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의 자격을 증명하며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