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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 곡조·현대적 가사…"한 판 놀아볼까" 2020-12-23 17:14:46
네이버문화재단이 시청자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7개 팀 가운데 ‘온스테이지여서 만날 수 있는 뮤지션’에 선정됐다. 10년 동안 출연했던 500여 개 팀을 제친 것이다. 악단광칠은 2015년 정가악회에 모인 김약대(대금), 이만월(피리·생황), 그레이스 박(아쟁), 원먼동마루(가야금), 전궁달(타악), 선우바라바라밤(타악) 등...
'2020 APAN AWARDS', 코로나 여파로 내년 1월 23·24일 개최 2020-12-21 12:59:00
시상식인 '2020 APAN STAR AWARDS'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이끄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유관단체(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들이 공식 인정한 최초 통합 음악 시상식 ‘2020 APAN MUSIC AWARDS’가 오는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BTS·블핑 덕에 음반·영상물 수출 역대 최고 2020-12-17 09:52:03
'음반류' 수출이 역대 최고치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음반류 수출 급성장은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케이팝 음반과 영상의 인기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관세청은 "한류 문화콘텐츠 수출이 원활하도록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종문 이사장, 희귀 음반·도서 기증 2020-12-15 17:33:27
전주대 문화관광대학장을 지낸 최종문 우양재단 이사장(왼쪽)이 국내외 희귀 클래식 음반 및 도서자료 8139점을 지난 14일 모교인 고려대에 기증했다. 최 이사장은 “보성전문 법과 35회 출신인 선친(최규학 초대 강릉경찰서장)의 모교 사랑을 이번 기증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최종문 우양재단 이사장, 평생 모아온 국내외 희귀 음반·자료 8139점 고려대에 기증 2020-12-15 16:09:00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전주대 문화관광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우양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문 교우(행정학과 62)가 국내외 희귀 클래식 음반 및 도서자료 8139점을 고려대에 기증했다. 국내외 CD 음반 6917점, LP 음반 1196점, 카세트테이프 19점, 국내외 음악 관련 도서자료 7권이다. 고려대 도서관 수증자료...
최종문 우양재단 이사장, 고려대에 희귀 클래식 음반 등 8100여점 기증 2020-12-15 15:29:00
최종문 우양재단 이사장이 국내외 희귀 클래식 음반 및 도사자료 8193점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증가액은 약 1억2000만원이다. 고려대 행정학과 62학번인 최 이사장은 썬앳푸드 대표, 타워호텔 대표, 전주대 문화관광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인 우양재단을 이끌며 독거노인·저소득 가정에 대한...
신예 엔하이픈 ENHYPEN, 데뷔앨범 日 오리콘 주간차트 2위 2020-12-11 09:19:58
‘Flicker’ 등 총 3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랐다. ENHYPEN은 데뷔 첫 주 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글로벌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에 입성하며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역대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ENHYPEN이 명실상부 ‘올해의 신인’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가...
운명·영웅·합창만 알고 있다면…9개 교향곡 듣기부터 완주하세요 2020-12-10 17:31:15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산되자 음반을 듣는 문화는 사라졌다. 베토벤의 작품을 감상하긴 어렵다. 악장 하나에 10분을 쏟아야 한다. 주선율을 제시한 뒤 오케스트라로 풀어내고, 다시 재현하는 소나타 형식은 청중에게 낯설다. 이런 곡이 200개다. 곡마다 베토벤의 개성과 삶, 고민이 녹아 있고, 악장마다 유려하게 연결됐다....
이수만, 'K팝 산업' 토대 닦은 문화대통령…'엔터제국' 꿈꿔 2020-12-08 17:19:58
선도하는 문화 대통령’이란 별칭이 늘 그를 따라다닌다. 걸어온 길이 K팝 산업의 역사가 됐다. 업계 첫 체계적 ‘스타 시스템’ 만들어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CT(Culture Technology·문화기술)’라고 불리는 체계적인 ‘스타 시스템’을 만들었다. CT는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빅오션 "미디어 시장 변화에 맞춰 시너지 기대" 2020-12-08 17:19:37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영화와 드라마, 음반 등을 제작하는 3개 회사가 하나로 뭉쳤다. 드라마 제작사 ‘슈퍼문픽쳐스’, 영화 제작사 ‘곰픽쳐스’, 음반 제작사 ‘더그루브컴퍼니’가 합병해 빅오션ENM이란 이름으로 거듭났다. 슈퍼문의 신인수 대표와 곰픽쳐스의 이성진 대표가 빅오션의 공동대표가 됐고, 더그루브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