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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나온 총수들 말말말…"준조세, 국회서 법으로 막아달라" 2016-12-06 21:33:45
"준조세, 국회서 법으로 막아달라" 주요 그룹 회장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의 성격에 대해 불가피한 지원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민석 의원이 "앞으로도 뭐 좀 내라고 하면 또 들어주고...
[이슈] 죄송..반성..환골탈태…고객 숙인 재계총수들 2016-12-06 17:50:39
속속 드러나면서 정말 이 참에 관행처럼 여겨졌던 준조세 문제, 정부·정치권과 기업간의 관계도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경준 기자의 보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끊어야 할 `정부보험` 관행..."靑 요청 거절 어려워"(정경준)<기자> 이렇게 새롭게 드러난 것들도 있고 또...
깔끔한 송곳 질의도 있었다 2016-12-06 17:48:59
총수들을 일일이 지목해 “(기업의 재단 출연은) 준조세 성격이냐”는 공통 질문을 던지며 의견을 물었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기업으로선 정부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했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기업 입장에서 청와대 요청이 있으면 거절하기 힘들다”고...
질문 70%가 이재용 부회장에 쏟아져…최태원·신동빈 회장 순 2016-12-06 17:45:39
어조로 답해 큰 마찰 없이 넘어갔다.일부 기업 회장은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소신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미리 준비해 온 서류를 뒤적인 뒤 답변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인 구 회장은 ‘준조세를 없애고 법인세를 인상하면 찬성하겠느냐’는 질문에 “저는 찬성 못 한다”고 했고, 최 회장은...
끊어야 할 '정부보험' 관행…"靑 요청 거절 어려워" 2016-12-06 17:39:01
온 준조세 문제에 대해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르와 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 등 박근혜 정부가 조성한 기업 참여 기금은 알려진 것만 2,100억원. 여기에 더해 온갖 명목으로 거둬들이는, 각종 부담금과 기부금을 합하면 기업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이슈] 끊어야 할 `정부보험` 관행…"靑 요청 거절 어려워" 2016-12-06 16:52:13
온 준조세 문제에 대해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르와 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 등 박근혜 정부가 조성한 기업 참여 기금은 알려진 것만 2,100억원. 여기에 더해 온갖 명목으로 거둬들이는, 각종 부담금과 기부금을 합하면 기업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정규재 칼럼] 유일호의 순수함 혹은 순진함 2016-12-05 17:32:21
따위에 투자됐다. 기업들이 준조세로 뜯기는 돈만 매년 20조원이다. 법정 부담금 13조4000억원, 기부금 6조4000억원, 강제성 채권 2000억원 등이다. 이는 법인세 부담액 45조원의 거의 절반이다. 여기에 국민연금을 포함한 사회보장성 보험료로 기업들이 내야 하는 돈이 다시 43조5000억원이다. 이렇게 탈탈 털어 가면서...
김동환의 시선 <최순실 귀하> 2016-11-25 14:22:38
그저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이른바 준조세라는 명목으로 이것, 저것 때가니 법인세 낮춰줬다고는 하지만 퉁 치면 그게 그거라는 것 아닙니까? 거기다 당신이 또 따로 챙겼다고 하니 아마 이번 예산안 부수 법안으로 법인세 올리자는 야당도 오늘 보니 한발 물러선다고 하는데 당신이 기여한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돈...
3류 정치에 말살된 기업가정신 2016-11-23 17:32:09
우리 기업들이 내는 준조세만 15조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정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준조세에 법인세 인상까지 `첩첩산중`<앵커>기업하기 어려운 환경, 결국 창업 생태계도 미미한 마당에 그나마 있는 기업들도 해외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 드는군요.<기자> 시쳇말로 기업 팔 비틀어서 돈...
준조세에 법인세인상까지 '첩첩산중' 2016-11-23 17:27:12
옮겨 붙고 있습니다. `반강제적` 성격의 준조세로도 모자라, 법인세율 인상에 더해 대기업 총수를 겨냥한 각종 법안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자칫 기업 부담 확대에 따른 기업활동 위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 청년희망펀드 88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