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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7000·중국인이 주류…실리콘밸리의 모든 것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2021-03-24 09:14:34
실리콘밸리라는 명칭은 스탠퍼드대학의 대학원생들이 만든 인텔이나 AMD 등 반도체 회사들이 협곡이 많은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붙은 별명입니다. 베이 에어리어는 말 그대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너제이 등이 바다를 접하는 만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 거고요. 베이에어리어 지국을 두고 있는 방송사도 있습니다....
[이학영 칼럼] 미국 사회 '아시안 혐오'의 이면 2021-03-23 17:08:21
양극화의 직격탄을 흑인과 히스패닉 등 다른 소수인종이 집중적으로 맞고 있는 현실도 최근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방역을 위한 봉쇄조치가 식당 등 접객업소에서 일하거나 일용직으로 주로 근무해온 흑인·히스패닉계 근로자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불만을 아시아계에 쏟아내고...
"백인·흑인은 별개 종" 미 생물학자 이름, 학교명서 퇴출 2021-03-23 10:03:13
"백인·흑인은 별개 종" 미 생물학자 이름, 학교명서 퇴출 시카고 아가시 초등학교, 흑인운동가 터브먼으로 개명 예정 플로이드 사망 사건 계기…최소 10여개교 이름 교체 추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교육당국이 19세기 중엽 하버드대학 교수로 명성을 떨친 스위스 출신 생물학자 겸 지질학자 루이...
양제츠의 미 비난 담은 티셔츠 출시…양국 충돌후 애국주의 고양 2021-03-21 17:24:43
그는 특히 미국의 인권이 최저 수준이라며 흑인들이 '학살당했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우신보 푸단대학 국제문제연구원장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인터뷰에서 모두발언의 설전과 관련해 "많이 놀랐다. 외교 무대에서 정말 보기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에티켓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외교관인...
미중 설전, 국내외 청중 겨냥?…양국 관계 돌파구 모색 난망 2021-03-21 13:25:10
정치국원이 미국의 흑인 인권 문제까지 비난하며 16분간 이례적으로 긴 모두발언을 하자 블링컨 장관은 기자들을 붙잡아세우면서 중국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난타전을 벌인 블링컨 장관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우신보 푸단대학 국제문제연구원장은 "바이든 정부는 여전히 중국 전략을 고안하고...
"과거 흑인차별 배상하겠다"…미 지자체 사상 처음 나서 2021-03-13 12:32:35
살 수 있는 곳으로 제한했으며, 은행은 흑인들이 이 지역 밖 주택을 매입하려 하면 대출을 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백인 소유 주택을 빌리거나 매입할 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에반스톤시는 시카고 북부에 드물게 조성된 흑인 다수 거주지 중 한 곳이며, 중서부 명문사립...
[샵샵 아프리카] 앞선 듯하나 갈 길 먼 남아공 교육 현실 2021-03-13 08:00:09
정책의 철폐와 함께 1994년 첫 흑인 민주정권이 들어선 지 어언 30년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남아공 교육 현실은 아파르트헤이트를 거론하고 있는 형편이다. 물론 이번 대학생 시위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에 따른 재정 감축이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한세대가 다 되도록 교육 여건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미국내 아시아계 겨냥 증오범죄 증가는 독특한 인종적 위상 탓" 2021-03-05 11:41:10
놓여 있다고 보도했다.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정치과학과 아시아계 미국인을 연구하는 클레어 진 김 교수는 "1850년대 중국인이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시아계 미국인은 백인도 아니지만, 흑인도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이런 위상은 아시아계에 유리하게 작동했다. 흑인 미국인이 겪은...
미국인 68% "백신 이미 접종했거나 허용되는대로 맞겠다" 2021-03-03 04:03:06
중에서는 절반 이상(53%)이 1회 이상 백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자 비율은 대학 이상의 학력(29%)과 가구 소득 5만달러 이상의 부유층(25%), 백인(25%)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교 이하의 학력(16%), 가구 소득 5만달러 이하의 계층(18%), 흑인(19%)·히스패닉(17%)의 접종자 비율보다 더 높은 것이다...
하버드대 '아시아계 입학차별' 논란, 미 대법원서 판가름 난다 2021-02-26 08:09:58
반박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여러 대학이 입학 지원자의 인종을 입시 요소로 활용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 등 몇몇 주는 공립대 입시에서 인종 고려를 금지한다. SPA는 하버드대뿐만 아니라 노스캐롤라이나대와 텍사스대를 상대로도 비슷한 소송을 진행 중이며, 예일대를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