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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는 한국 2:1 역전승 알고 있었다?…소름 돋는 광고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12-04 11:22:39
16강전 진출을 예측한 카스의 광고도 화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 오비맥주 카스가 최근 공개한 월드컵 캠페인 광고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하는 결과를 예측했기 때문이다. 광고 속에서는 카스 7번이 단독 드리블을 하다가 11번에게 패스한 공이 그대로 골로...
'부상' 네이마르 "뛸 준비 됐다"…16강서 손흥민과 격돌 예고 2022-12-04 11:02:56
한국시간 기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16강 진출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앞서 한국은 가장 최근에 열린 올 6월...
[월드컵] 아르헨 출신 네덜란드 왕비, 8강 응원은 어느 팀으로? 2022-12-04 09:35:35
8강전에서 네덜란드와 격돌하게 됐다. 카타르 월드컵은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들었던 우승컵을 메시가 들 수 있는지에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네덜란드 왕실의 막시마...
"몸값만 1조5,600억원"…`세계 최강` 브라질 넘고 8강 갈까 2022-12-04 08:03:40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대회를 포함...
[월드컵] 알바니아계 스위스 주장 자카, 또 '정치적 메시지' 논란 2022-12-03 23:36:03
아내와 불륜설에 휘말린 세르비아의 후보 골키퍼를 도발하는 몸짓을 취해 세르비아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자카를 향해 단체로 달려들기도 했다. dpa 통신은 FIFA가 자카의 일련의 행동에 대해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징계 결과에 따라 자카는 16강전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손흥민, 尹대통령과 통화…"나라 위해 한 몸 바치겠단 생각" 2022-12-03 20:35:12
허용했던 한국 대표팀은 전반 25분 김영권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뒤, 후반 4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의 '극장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적을 일군 한국은 오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각) G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축구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며 "다가오는...
"韓 축하" 포르투갈 대통령, "복수할 것" 가나 대통령…왜 달랐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6:02:48
8강전에서 가나와 맞붙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골이나 다름없는 가나의 헤딩슛을 손으로 막았다. 이른바 ‘나쁜 손’ 반칙에 가나는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실축했다. 결국 승부차기 혈전 끝에 우루과이가 4강 티켓을 가져갔다. 때문에 가나는 이번에 우루과이와 같은 조로 편성되자 단단히 별렀다. 아쿠포아도...
느릿느릿 선수 교체 '큰 그림'…가나의 '12년 벼른' 복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3:25:32
4개 팀 중 4위(승점 3점)로 마감했다. 가나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가나가 우루과이에 복수를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가나와 우루과이의 악연은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가나의 골과 다름없는 슈팅을 손으로 막았다. 가나는 페널티킥을...
한국에 진 포르투갈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왜?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1:49:02
진출을 이끄는 성과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6일 오전 4시 열리는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선 다시 벤치로 돌아와 대표팀을 직접 지휘한다. 주장 손흥민은 16강 진출 확정 직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경기를 감독님과 벤치에서 같이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16강 상대 '브라질' 확정…또 한번 기적 노린다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7:56:30
아시아 팀 가운데 16강행 막차를 탔다. 16강전은 4일 오전 0시 열리는 네덜란드-미국전부터 시작한다. 우리의 눈은 6일로 향한다. 이날 오전 0시 일본-크로아티아전에 이어 오전 4시 한국-브라질전이 펼쳐진다. 만약 한국이 브라질을 잡고 8강에 오른다면 사상 초유의 ‘월드컵 본선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