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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폭주··소비세 인상으로 브레이크 걸리나?" 2014-02-07 14:14:43
어떻게 임금을 보존할 것이냐, 소득을 어떻게 보존할 것이냐가 문제다. 지금까지 보면 일본의 실질 임금 수준은 마이너스다. 90년 대 버블이 꺼지고 난 이후 몇 년을 제외하고는 실질 임금 상승률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그 과실이 밑바닥 저변까지 확산돼있지 않다. 그래서 밑바닥까지 따뜻하게 하는...
한국 사회의 질, 멕시코·터키 수준 2014-02-05 20:44:18
기록했다. 그러나 상대적 빈곤율,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 복지 지출 등을 기준으로 본 복지제도 수준은 29위로 완전히 바닥권이었다. 정치제도에 대한 신뢰, 각종 선거 투표율, 시민단체 참여율 등을 통해 본 정치적 역량도 멕시코를 제외하면 한국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국가는 없었다. 또 정부의 효율성, 일반적 신뢰,...
민주당, 개인정보유출 등 집단소송제 도입 추진 2014-01-31 09:35:03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내용이다. 집단소송제가 도입되면 피해자 중 한 사람 또는 일부가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하면 다른 피해자들은 별도 소송없이 그 판결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당 관계자는 "현행법에서는 피해입증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어 소송해도 보상받기 어렵다"며...
'셀프개혁' 하겠다더니…국회의 10대 거짓말 2014-01-17 22:14:57
△가구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2인 가족 기준 월 약 294만원) 이상 △부채를 제외한 자산이 18억5000만원 이상인 경우 등은 월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없도록 고쳤다. 국회 개혁이 지지부진한 데 대한 비판이 일자 지난해 12월4일 황우여 새누리,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최경환 새누리,...
"韓 청년층 `고용 쇼크`, 현재 상황과 해결 방안?" 2014-01-16 08:43:37
소득이 증가한 것이고, 소득이 증가하면 그만큼 씀씀이가 커진다. 그런 각도에서 보면 엔화 약세로 인해 기업들의 매출은 늘었지만, 그 이익 된 매출이 근로자의 임금 상승으로 연결되지 못하게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역 바세나르 협정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청년의 고용률과 증시의 연관성을...
[다산 칼럼] 부채폭탄 해결, 기업 힘이 필요하다 2014-01-14 20:31:46
시민단체와 호흡을 맞추면서 부채비율, 출자총액, 금산분리 등 기업 돈줄을 묶는 규제를 강화했다. ‘부채비율 200%’라는 근본 없는 규제가 먼저 등장했다. 높은 부채비율은 주식시장 후진성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확정금리 예금에 돈이 몰렸기 때문에 은행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기업 대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10大프로그램'…중학생 경제캠프 신설 2014-01-10 18:04:32
못 미친다. 소득 4만달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교육이 절실하다. 그동안 시장경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온 한국경제신문은 국민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경제신문의 10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교양 있는 시민으로 커가도록 도와주고, 궁극적으로 국가...
[취업&뉴스]위기의 자영업자..빚만 늘어 2014-01-09 10:34:29
현황을 보니까 소득은 줄고 빚은 늘었습니다. <앵커>소득이 줄고 빚이 늘었다면 장사해서 남는 돈이 없었겠네요. <박준식>구체적으로 소득은 10% 감소했고 빚은 9% 가까이 늘었습니다. 2013년 한해 동안의 상황입니다. 은행권에서 빌린 돈만 100조원을 넘었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국민·우리·신한·하나 등 4대 은...
건강보험 또 '깜짝 실적'…누적 흑자 11조 2014-01-07 21:45:02
"3대비급여 해결에 사용" 시민단체 "보장률 더 높여야"…공단 "부과체계 개선에 투입" [ 김용준 기자 ] 지난해 9월 말까지 건강보험 연간 흑자가 5조50000억원을 넘어섰다. 4분기 결산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당초 예상(2조80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사상 최대 규모다.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진료비 증가율이 최근...
[철도파업 22일 만에 철회] '파업열차' 멈춰세운 여세 몰아…정부, 공공기관 개혁 속도낸다 2013-12-30 21:15:56
정부의 원칙 대응 기조에 밀려 별다른 소득 없이 두 손을 들고 말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이뤄진 첫 공공기관 파업에서 정부가 주도권을 쥐게 된 것이다. ○공공부문 ‘대표 파업’ 진화 정부 관계자는 30일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는 법과 원칙을 앞세운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 원칙이 지켜졌다는 점에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