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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 297억 발전소 전기집진기 공급계약 2013-06-24 13:22:32
kc코트렐은 한국중부발전과 297억 원 규모의 신보령 1,2호기 전기집진기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10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원전부품 성적서 위조된 기관 최소 12곳 확인 2013-06-24 12:10:03
4호기의 '유체용 필터' 등 7개 부품이 납품됐다. 기계연구원 명의 성적서로는 고리 4호기용 '로터 어셉블리' 3개가 납품됐다. 한수원은 이들 부품업체 3곳을 포함해 위조가 의심되는 10개 기관의 성적서를이용해 납품한 업체를 고발했다. 앞서 민주당 우윤근 의원실은 위조 파문을 촉발한...
한화투자증권 "두산중공업 전력난 수혜 기대" 2013-06-24 08:23:30
6호기 주기기(약 2조2천억원)와 베트남응이손 화력발전소(1조5천억원), 인도 보일러 설계·구매·시공(EPC)(7천억원) 등기존에 알려진 프로젝트 외에 대형EPC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 정 연구원은 "이에 내부적으로는 올해 10조원 수주가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대비...
[현장에서 만난 CEO] 이보근 동아건설 사장 "토목·플랜트 집중" 2013-06-20 17:12:24
호기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보근 사장은 지난 2011년 동아건설 사장으로 부임한 뒤 해외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1년 3억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공동주택 A단계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중동과 동남아 등 각국이 발주한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보근 동아건설 사장...
檢 '원전 비리' 한수원 등 9곳 전격 압수수색 2013-06-20 17:08:06
이날 압수수색이 “2008년부터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 위조와 관련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불량 제어케이블의 계약 체결, 성능검증, 승인, 납품, 출고 등과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파일,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제어케이블이 어떻게...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종합) 2013-06-18 17:59:49
대한석탄공사는 2012년 결산 기준 자본잠식 규모가 7천930억원에 이를 만큼 적자가 심각하다. 6년 넘게 정부의 인건비 인상률 가이드라인을 초과해 인건비를 지출한 점도 마이너스 요인이 됐다. 최하위 등급은 피했지만 바로 윗등급인 D등급(미흡)을 받은 9곳 중에는 납품비리가 드러난 한국수력원자력이 포함됐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3호기에서 생산될 전기를 전달할 밀양 송전탑 건설은 현지 주민의 반대와 정부의 설득 실패로 공사 재개와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확정했지만 후임인 김영주 장관, 이명박 정부의 이윤호, 최경환, 최중경,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7년이라는...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2013-06-18 17:06:50
1호기, 율촌복합 2호기 등 215만㎾ 규모 발전소는 아예 건설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전력 공급 능력의 기준이 되는 예비율은 최근 3~4년 사이 곤두박질쳤다. 2009년 14.9%였던 예비율은 2010년 6.4%로 급감했다. 예비율은 7%를 넘어야 전력 공급이 안정적인 것으로 여긴다. 지난해에는 예비율이 3.8%로 뚝 떨어졌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보내놓고 취임前 책임 물어 면직 2013-06-18 17:05:53
호기 등 국내 원전 6기에 안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핵심부품(제어케이블)이 설치된 것이 드러나자 사건 발생 10일도 안 돼 면직처분을 받았다. 2011년 고리 1호기 사고 은폐 사건이 불거진 뒤 해결사로 투입된 그였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가 ‘꼬리 자르기’ ‘희생양 만들기’에만 급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대한석탄공사는 2012년 결산 기준 자본잠식 규모가 7천930억원에 이르는 등적자가 심각하다. 최하위 등급은 피했지만 바로 윗등급인 D등급(미흡)을 받은 9곳 중에는 납품비리가 드러난 한국수력원자력이 포함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영광 원전 5·6호기에서 품질 검증서가 위조된 부품이 공급된사실이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