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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쌍둥이 낳은 워킹맘, 출산휴가 120일로 확대 2014-06-29 23:26:00
서면으로 명시해야 한다.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라고 해도 사용자가 근로조건을 서면으로 명시하지 않으면 적발 즉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비정규직 보호 강화=9월19일부터 단시간근로자가 법정 근로시간 내에서 초과근무를 하면 사업주는 초과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해 지급해야 한다. ...
하반기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기초연금 지급(종합) 2014-06-29 15:18:00
7월부터 쌍둥이를 낳는 여성 근로자는 출산 전후휴가가 현행 90일에서 120일로늘어난다. 9월부터는 임신 12주 이내, 임신 36주 이후의 근로자는 하루 2시간의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쓸 수 있다. 기간제·단시간·파견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적 처우에 대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 명령제도가 9월...
<상반기 고용 12년만에 최대…저부가가치 일자리 주로 늘어> 2014-06-29 06:05:12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2012∼2014년 연평균 3.0% 증가한 반면, 비정규직은 0.9% 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월평균 임금 차이는 2012년102만2천원에서 올해 114만2천원으로 확대됐다. ◇"좋은 일자리 많이 생겨야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돼" 안정적이고 돈 많이 주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것은...
집 나오는 가정주부가 늘고 있다는데...이유는? 2014-06-18 10:34:28
일자리 확대를 정책적으로 독려한 영향이 컸다. 시간제 근로자는 급증세다. 비정규직 중 시간제 근로자는 지난 3월 기준으로 191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1%(15만9천명) 늘었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에서 시간제가 차지하는 비중도 3월 기준으로 2008년 23.1%에서 2013년 30.7%, 올해 32.4%로 상승했다. 다만, 지난...
[선진국 경기 전망] 美·유럽, 2분기 회복세 타고 자신감 축적…수급 흐름 양호…하반기 비중확대 '관심' 2014-06-18 07:00:57
본다. 고용시장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증가로 고용이 질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연말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가 종료되면 금리 인상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역동적인 유럽, ecb의 지원사격 기대유럽은 가장 역동적인 회복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과도한 지원은 구조조정 지연 부작용 초래" 2014-06-17 21:22:20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안전망 부족이나 높은 노인 빈곤율을 어떻게 축소할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기초연금의 경우 최저 빈곤 수준의 노인층에 정부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퇴직연금을 도입하고 개인연금제도를 강화해 민간 저축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비정규직 근로...
OECD "경기악화 때 금리 인하·추경 검토해야" 2014-06-17 17:05:22
적극 해결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 보호 수준은 낮추고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 적용 및 직업훈련 강화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전일제 근로자 중 4분의 1이 중위임금의 3분의 2미만 소득을 버는 등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큰 정규직과...
[6·13 개각 박근혜 정부 2기] 이기권 고용부 장관 후보자, 30년 노동 관료…"일자리 많이 늘릴 것" 2014-06-13 20:49:27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비정규직법 정부 입법을 주도했다. 노사정위 운영국장, 상임위원 등을 거쳐 노동계, 재계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당면한 노동 현안을 풀어나갈 적임자라는 것이 발탁 배경으로 꼽힌다.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근무 경력도 있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누구? 2014-06-13 11:22:35
때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법의 정부 입법을 주도하는 등 노사정책에서 균형감을 발휘해 최근 얼어붙은 노사 관계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2년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현 정부의 주요 고용정책인 일학습 병행제를 현장에 접목하는 데...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전 한기대 총장 2014-06-13 11:11:31
2009년 근로기준국장 재직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법의 정부 입법을 주도하는 등 노사 관계와 고용 분야 등에 뛰어난 전문성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2년 고용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기권 내정자 프로필]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