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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10대 엽기범에 사형· 전자발찌 30년 2013-12-10 09:22:37
결심공판에서 수원지검은 심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청구했다. 검찰은 "현장검증 및 부검결과 피부조직과 골격, 근육 조직이 분리돼 정화조를 통해 버려지는 등 범죄의 잔혹성이 크고, 유족의 고통과 사회적 파장 또한 큰 사건임을 고려해 사형밖에 선고할 형이 없다"고 밝혔다....
"박시연과 이승연 실형은 과하다" 이유가? 황당 2013-11-25 17:20:52
프로포폴을 맞아 스스로 투약을 중단하기는 어려웠다고 보이며 특히 이승연과 박시연에게는 부양할린 자식이 있어 실형은 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장미인해에게는 징역 10월, 이승연과 박시연에게는 징역 8월을 구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박람회장 발칵'...
장미인애 공판 결과 "집행유예 2년"‥박시연·이승연은? 2013-11-25 16:19:40
2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카복시 시술 등을 빙자해 총 18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투약기간과 횟수, 빈도를 고려하면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은데도 거짓 진술로 일관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장씨에게는 징역...
박지원 의원, 징역 2년 구형에 "분명한 표적수사" 검사에게 호통 2013-11-21 10:34:40
어제(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금품 공여자들의 진술 신빙성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박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더 많은 돈을 받은 여당 의원과 비교했을 때, 이번 검찰의 구형만 봐도 분명한 표적 수사"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대검중수부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검찰, '저축은행 금품수수' 박지원 의원에 징역 2년 구형 2013-11-20 19:30:4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금품 공여자들의 진술 신빙성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징역 2년은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벌금 500만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처벌 요구다.검찰은 "피고인이 선출된 권력으로서 고도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데도 개인적...
신한사태 결심공판 연기‥최종 선고일 내달 26일 2013-11-18 17:46:20
증인으로 채택된 라응찬 전 회장은 알츠하이머 병 등 건강상의 사유를 들어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번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경우 증인 채택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소심 공판에 참석한 신상훈 전 사장은 공판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과 명예회복에 집중하고 있을 뿐 차기 회장...
故 박용하 매니저, 통장에서 몰래 돈 사용해 결국 2013-11-16 13:04:49
결심공판(형사17단독, 이상호 법관)에서 재판부는 이씨에게 사문서위조, 절도 등의 혐의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은 일본에서 예금 청구서를 발행하고 200만엔(약 2100만원) 정도의 돈을 찾는 과정에서 공판에서 진술했던 내용이 적절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 당시 인출한 금액이 1800만엔(약...
박용하 매니저, 고인 명의로 2억 인출 시도‥징역 8월 실형 2013-11-15 11:42:42
따르면 서울 중앙지방법원 서관 317호에서 열린 결심공판(형사17단독, 이상호 법관)에서 재판부는 이씨에게 사문서위조, 절도 등의 혐의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했다. 박용하 매니저 이씨는 박용하가 사망한 지 일주일 후에 일본 도쿄의 한 은행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도장을 이용해 예금청구서 2장을 위조, 2억4000여만...
검찰, `밀어내기` 김웅 남양유업 대표측에 징역 1년6월 구형 2013-11-06 16:05:02
형사합의 2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변호인은 “밀어내기는 아버지 시대의 자화상”이며 “일부 과욕 때문에 실수가 빚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회적 비판을 수용해 크게 반성하고 있고 밀어내기가 불가능한 제도를 만드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김웅 대표는 "책임을...
남양유업 "밀어내기는 아버지 시대의 자화상" 법정서 선처 호소 2013-11-06 15:00:36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변호인은 이른바 '밀어내기'에 관해 "아버지 시대의 자화상이고 일부 과욕 때문에 실수가 빚어졌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이번 사건은 말단 영업사원의 욕설 파문으로 불거졌는데 피고인이 사회적 비판을 수용해 크게 반성하고 더 이상 밀어내기가 불가능한 제도를 만드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