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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국회 막바지, 與 "경제살리기" vs 野 "민생살리기" 2013-06-27 14:30:43
새누리당에 발목 잡힌 민생법안으로 근로시간 단축, 정리해고 요건 강화, 남양유업 방지법, 가맹사업공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법, 가습기 피해구제법 등을 꼽았다. 불공정한 가맹점 계약을 무효화해 가맹사업자를 보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4월 정무위를 통과했지만 아직까지...
김종흔 대표 "쿠키런, 앞으로도 더 잘 달릴 게임" 2013-06-21 20:55:29
있었다. 하지만 유저들이 위트있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했다. 근로자의 날에 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쿠키도 근로자다. 좀 쉬어야지'라며 이해해주셨다'고 설명했다. ■ '오션스 일레븐과 도둑들, 윈드러너와 쿠키런' 2001년 개봉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은 '다시 없을 최고의 도둑 영화'라는...
[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유리하게 이끌었다. 김치중 바른 변호사는 계약직 근로자와 촉탁직 근로자를 달리 보지 않는 기존 개념을 뒤집고 정년이 지난 촉탁직 근로자에 대한 근로계약 갱신 거절이 정당하다는 첫 판결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 버스 운수 회사의 촉탁직 근로자 a씨가 네 번째 갱신 계약 직전 건강 검사 결과 등에 문제가 있자 회사...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갑자기 일을 더 시킨다면? "그냥 관둬야겠다" 2013-06-15 12:03:25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고 주문했다. 실제로 설문에 참여할 알바생 중 22.3%는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후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그렇지 못한 알바생보다 상대적으로 부당대우에 노출된 비중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밝힌 113명의...
[OX? 경제상식 퀴즈] 6월 17일자 2013-06-14 14:06:43
1. 근로자를 고용한 사용자가 받는 노동 관련 규제 정도를 노동시장의 ooo이라고 표현한다. 근로계약, 근로시간, 임금 등에서 규제를 덜 받으면 ‘노동 ooo이 높다’고 한다. 무엇일까? ①개방성 ②신축성 ③유연성 ④확실성 2.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기업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창출 능력을...
[사설] 하도급 근로까지 막으면 고용은 어쩌란 말인가 2013-06-13 17:29:57
옛 파견근로자보호법의 이른바 ‘고용의제 조항(6조3항)’에 대한 헌법소원과 관련해 공개변론을 열었다. 이 헌법소원은 파견 근로자를 2년 넘게 계속 사용한 경우 정규직으로 고용된 것으로 간주하는 조항이 기업 경영과 계약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된다며 현대자동차가 2010년 12월에 제기했던...
"설계사 근로자 인정땐 보험사 최대 3조 부담" 2013-06-13 17:22:54
위탁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개인사업자”라며 “이미 보험 관계 법령, 산재보험법,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위한 거래상 지위남용 심사지침 등을 통해 보호받고 있어 중복 보호에 따른 비효율이 더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금은 설계사들이 개인사업자로서 활동 경비 등을 인정받아 낮은 사업소득세(3.3%)를 내고 있지만...
[파견법 헌법소원 공개변론] 옛 파견법 법리공방…使 "경영 침해" vs 勞 "고용안정 장치" 2013-06-13 17:15:15
계약체결 자유와 과잉금지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쉽게 풀어보면 이런 얘기다. 옛 파견법은 a기업이 파견업체로부터 근로자를 파견받은 뒤 2년간 일을 시켰을 때, 2년이 지나면 파견업체 직원이 아닌 a기업 정직원이 된 것으로 ‘간주’했다. 즉 현대차가 파견근로자와 직접적인 고용계약을 맺지 않았어도 일정...
[파견법 헌법소원 공개변론] '사용기간 제한' 되레 일자리 뺏어…근로자 2년마다 노동시장 전전 2013-06-13 17:14:04
위해 회사가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으므로 결과적으로 기간제법이 해고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2010년 헌법소원을 냈다. 행복추구권, 계약체결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 근로의 권리 등을 침해당했다는 것이다. 청구인이 선임한 차기환 우리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입법 목적이 정당해도 방법이 정당한지는...
보험업계, '설계사=근로자' 법안 국회 논의 주목 2013-06-13 06:10:10
이들을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로 인정함으로써 노동관련 법령의 보호를 받도록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보험설계사는 특정 사업주와의 고용 계약이 아닌 위임·도급계약을 맺고독립사업자 형태로 노무를 제공하므로 근로자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보험업계는 설계사들을 근로자로 인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