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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미스터리 쇼핑' 해보니…한화투자·현대증권 '저조' 2013-01-20 16:47:02
두 달간 13개 증권사 300개 점포를 대상으로 ‘els 판매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발표했다. 미스터리 쇼핑이란 외부 조사기관의 조사원이 펀드 가입 고객인 것처럼 가장해 각 금융회사 판매창구를 방문해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조사에서 점수가 60점에 미치지 못해 최하위인 ‘저조’...
日 아베 총리, 中 견제 외교정책 발표 2013-01-19 00:26:09
아베 총리는 원래 외교정책 연설에서 자신의 외교 기본 방침(아베 독트린)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알제리 인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귀국하면서 핵심을 간추려 ‘아세안 외교 5원칙’이라는 형식으로 발표했다.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포옹하면 좋은 점, 당신에게 내 품을 강제로 선물한다 '자, 와락 안겨!' 2013-01-18 22:29:46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날 안아줘요~ 그런데 누가? 포옹하면 좋은 점 다 공감간다", "포옹하면 좋은 점 이렇게나 많았어? 자주 포옹해야지. 장점이 많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 변화도 lte급? '다같이 스마트 폰을 꺼내듭니다' ▶ 돈 벌긴 틀...
[씨줄과 날줄] 시를 쓰는 겨울 밤 2013-01-18 17:25:00
흔적들이 간직하고 있는 향기의 추억이 아닐까. 무엇을 알았다고, 그래서 세상을 확실하게 제것으로 만들었다고 소리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사랑하기 위해서 남겨진 그런 열망들이 아닐까. 우리는 ktx 열차를 타고 있는 것처럼, 우리 삶을 너무 빨리 스쳐지나가고 있다. 우리들에게는 뒤돌아볼 새가 없는 것이다....
'잭 리처' 톰 크루즈, 클럽 깜짝 방문에 출국 미루고 해운대 산책까지? 2013-01-17 18:01:35
출국 일정을 미루고 부산에 머물다 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부산 레드카펫...
시인 성선경 씨 에세이집 "사람이든 집이든 비워야 채우지…" 2013-01-17 17:02:45
방의 한 벽을 차지하고 있던 이층침대를 버렸다. 우리 아이 둘을 잘 키워 준 침대였다. 이 침대를 넣고 기뻐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십년을 훌쩍 지났다.’ 침대를 버리고 빈 자리를 채우며 행복해하는 아내와 자신의 ‘갈지자’ 마음을 보며 그는 시를 노래한다. ‘마음이여/휙 하고 지나간 마음이여/먹물도...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 유지수 국민대 총장 "융·복합 선도, 산학협력 국내 리딩 대학 만들 것" 2013-01-17 11:55:55
이젠 다릅니다. 체육대학에선 운동 방법을, 발효융합학과는 건강식품을 연구하는 식으로 융합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습니다."-현대자동차와 산학협력이 많은데 특별한 인연이 있는지요. "20여 년간 자동차산업을 연구하면서 인연을 많이 맺었습니다. 10년쯤 전 방학 한달간 4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를 일일이 방문해 임원진...
윤시윤 완두콩 눈물, 첫사랑의 아픔을 게임으로 승화? “여심 흔들~” 2013-01-16 12:45:37
완두콩 눈물이 여심을 자극했다. 1월14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윤시윤이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눈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엔리케 금(윤시윤)은 한태준(김정산)을 둘러싼 고독미(박신혜)와 윤서영(김유혜)의 묘한 관계를 지켜보며 서로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 이에...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남자들의 싸움…10분만 기다려주세요” 2013-01-15 21:02:59
pc방 아르바이트하는데 9시 58분이라서 미성년자 내쫓으려고 하니까 카운터로 이렇게 메시지 날아왔다”며 pc방 관리자 모드의 화면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006번 손님이 글쓴이에게 “형 10분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간 작업자를 불시에 방문해 격려하거나 병원을 찾아 산재환자를 위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노조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선주사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대목이다. 고 사장 취임 이후 주요 수주 계약식에 노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고 있다. 고 사장과 임원들은 지난해 11월 기수별 공채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