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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경기침체로 부가세·법인세 급감 2013-08-13 17:11:24
파장] 시민단체에 난타당한 민주당▶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부총리 불러 세제 논의한 與 의총…150명 중 40명만 참석▶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상위소득 13%' 210만명만 증세…펑크난 세금 4300억은 누가?[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사설] 세금 문제, 모두가 진실을 말할 때다 2013-08-12 18:18:47
월 1만원 남짓인 것을 두고 좌파성향 시민단체들조차 세금폭탄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낯 간지러운 언어의 과잉이다. 아울러 우리 모두는 복지만큼 세금을 더 낼 의도가 있는지도 자문해봐야 한다. 공짜 복지는 반기면서도 ‘내 주머니에선 안 된다(not in my pocket)’면 무임승차일 뿐이다. 부자와 대기업에게서 더...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소득 과세기반을 두껍게 해야 한다. 증세는 불가피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법인세율을 낮추고 비과세·감면 혜택이재벌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법인세 실효세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도 고소득층·대기업의 세부담 정도가 낮은 역진적인 구조다. 이들에게 부담을 늘리면서...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소득세제 개편에 대해 야당은 '중산층 세금폭탄'이라고 규정하고 시민단체의 반발까지 합세,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세부담 증가를 아직 실감하지못한 급여생활자들의 불만과 불안감도 커진다. 세법 전문가들은 정부안에 대해 "큰 방향은 맞다"는데 동의한다. 현행 소득공제방식이 역진적이고 소득세...
[Cover Story] 행복·자유·도덕…정의를 보는 엇갈린 시각들 2013-08-09 14:42:41
위해 다 같이 희생을 감수하는 시민들의 미덕을 지지한다. 하지만 ‘공동선’의 정의에도 자유와 행복, 도덕은 수시로 충돌한다. 절박한 상황에서 생수업자가 평소보다 수십, 수백배의 가격을 부르는 것은 행복과 자유라는 측면에선 납득이 가지만 미덕이라는 측면에서 비난의 대상이다. 미덕은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2013 세법개정안] 연봉 3천만원 중반부터 세부담 증가 2013-08-08 13:35:25
나선데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많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예정대로 15%에서 10%로 축소됐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썩 달갑지 않습니다. [인터뷰] 권영훈(성남시 중원구) “소득공제를 늘려줘야죠. 카드쓰는 사람이 국민 대다순데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게 좋겠죠.” 실제 1천500만 근로자 가운데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
<세법개정> 근로소득세 등 국회서 논란 전망 2013-08-08 11:34:27
대해 "상위 28%의 세부담이 늘어나지만 하위 소득자의 세 혜택은 오히려 증가해 조세형평성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며 "정치권도 큰 방향에서는동의하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도 세부담이 근로자에게 집중된 것을 비판했다.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증세를 하더라도 세 부담이 전...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실명전환 97%·세수확대…"우려했던 자금 이탈은 없었다" 2013-08-06 17:02:19
전격 실시 발표 금융자산 4배 증가…올 금융소득 과세 2조 예상 외환위기때 외평채 무기명 발행 허용은 오점 “이 시간 이후 모든 금융거래는 실명으로만 이뤄집니다.” 1993년 8월12일 오후 7시45분 서울역 대합실에서 tv로 대통령 특별담화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크게 술렁였다.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은 ‘금융실명거래...
[한경에세이] '원칙' 과 '정' 사이 2013-08-04 16:41:33
반드시 지키는 시민사회의 기본을 보는 것 같았다. 이러한 기반이 있기에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문화가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의 교육 현실이나 사회는 미국과는 많이 다르다. 단일민족이라는 특수한 배경과 끈끈한 가족애 등 동양사회의 장점들이 많이 녹아 있다. ‘법과 원칙’이 강조되는 서양과는...
[경제사상사 여행]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8-02 17:02:06
소득결정은 불로소득이라는 이유로 도덕적 정당성이 없다는 주장도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어떤 재주를 타고났는지를 발견하고 그 재주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기업가적 노력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나이트는 또 자유시장은 경쟁을 제한하는 독점과 담합이 반드시 뒤따르게 된다고 봤다. 시장경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