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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건…전년보다 10% 늘어" 2024-02-04 09:44:31
위반 3만8천여건…전년보다 10% 늘어" 교통안전공단, 지난해 안전단속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통해 3만8천9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적발 건수보다 10%(2천901건) 증가한 수치다. 적발된 차량 대수는 2만5천581대다. 위반...
이번엔 상대가 이낙연?…또 싸우는 이준석, 갈등의 역사 [이슈+] 2024-02-03 09:00:01
이분들이 대안을 놓고 ‘우리의 교통 복지 공약은 이것이다’ ‘우리의 병력수급 정책은 이것이다’ 이러는 게 아니다. 그분들 방송 나오면 이준석 이야기밖에 안 한다. 국민의힘에서도 마찬가지로 있었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직후에만 해도 이 전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에 대해...
금감원, 작년 고의사고 보험사기 155명 적발…전년보다 42%↑ 2024-02-01 12:00:14
상대방의 과실이 많은 중대 법규 위반, 차선 변경, 안전거리 미확보 차량 등을 대상으로 고의사고를 야기한다"며 "고의사고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 고의사고가 의심될 때는 경찰, 보험사에 즉시 알리고, 사고 처리 이후에도...
진로변경 차에 일부러 쾅…94억원 뜯었다 2024-02-01 12:00:00
준수하지 않은 차량이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일반도로 후진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충격하는 수법을 썼다. 진로벼경하는 상대 차량이 확인되는데도 감속하지 않거나 오히려 속도를 가속해 고의추돌하는 수법이다. 일반 도로에서 후진 중인 상대 차량을 피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방법으로도 고의 사고를 냈다. 금감...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위반행위 후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에는 감경 비율을 최대 90%(서정숙 의원안)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부는 감경 확대가 형평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원칙적으로는 반대한다. 하지만 국회 논의를 최대한 존중해 일부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회 논의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수용...
번호판 가리기 막는다…서울경찰, 이륜차·화물차 집중단속 2024-01-31 09:53:42
2월 한 달간 이륜차와 화물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설 명절과 졸업식·개학식 등으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준법 운전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합동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시,...
中, 지난해 공산당 관리 11만명 징계…전년比 13%↑ 2024-01-30 18:28:36
사례에는 '중앙 8개항 규정' 위반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8개항 규정이란 ▲ 조사 연구 방식 개선 ▲ 회의 간소화 ▲ 보고 문서 간소화 ▲ 경호 및 교통통제 자제 ▲ 언론 홍보 보도 최소화 ▲ 원고·책 출간 엄격화 ▲ 해외출장 규범 준수 ▲ 근검절약을 말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직후인 2012년...
서울시, 택시월급제 긴급점검했더니…21개사 '사납금제' 적발 2024-01-30 15:05:18
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다시 3회 이상 위반한 경우 감차명령 처분을 받는다. 서울시는 전수조사 범위를 전체 법인택시회사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전액관리제 신고센터’에서 올해 3월부터 현장 조사를 돌입한다. 운수종사자 면담 및 민원 접수사항 파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위법 사항 발견 시...
'롤스로이스男' 1심 징역 20년…유족 "항소 요청 않겠다", 왜? 2024-01-30 14:12:24
교통사고 사망 사건보다 중형이 선고된 점을 이유로 거론했다. 또한 신씨가 현재 수사받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돼 형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1심 결과에 대한 검찰과 신씨의 항소 기한은 오는 31일이다. 현재까지 양측은 법원에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머스크 "인간 뇌에 칩 이식"…뇌-컴퓨터 연결 임상 시작(종합) 2024-01-30 12:59:24
양과 돼지, 원숭이 등 동물이 총 1천500마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작년 6월 기준으로 이 회사의 가치는 50억달러(약 6조6천억원)로 추산됐다. 로이터는 뉴럴링크가 위험 물자 이동에 관한 미국 교통당국의 규칙을 위반해 이달 초 벌금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taejong75@yna.co.kr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