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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당대표 비서실 차장 등을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모 당선인을 ‘모도비’ ‘모좌관’ 등으로 부른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수행대변인을 지낸 이 당선인과 전 당선인 역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으로 꼽힌다.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백승아(39·비례 3번),...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있다. 작년 설립된 노동조합이 2021년 취임한 전진경 대표가 '단체를 사유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내부 경영 문제와 노동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노조를 세웠다는 사실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전 대표를 비롯한 사측은 노조의 모든 주장이 '억측'이라며 반박...
양곡법·방송3법…민주당,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재추진할 듯 2024-04-10 21:00:42
내용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도입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개원 후 앞다퉈 발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경제3법(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협동조합법 개정·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기본법 제정)도 민주당이 주장해온 법안이다. 공공기관이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일정 비율 강제 구매하도록...
"남들 15만원 벌 때 10만원"…주40시간 일한 택시기사 결국 2024-04-09 14:06:49
주장을 받아들여 도리어 회사를 질책했다. 노조도 A씨를 감쌌다. 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 구제 신청을 낼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다만 중노위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노조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실 A씨의 비위 행위는 회사 규정상 면직 사유에 해당했지만 동양택시 대표가 "마지막으로 기...
"조국, 자산 50억원이면서…대기업 근로자 임금은 깎자고?" 2024-04-08 21:24:47
그 기업에 세제 혜택을 준다"는 조 대표의 발언은 대기업 노동자의 임금을 깎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돼 논란이 됐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인건비를 절약한 대기업에 투자 의무 대신 혜택을 더 얹어주자는 발상도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떻게 정부가 기업의...
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찬성 가결…쟁의권 확보(종합2보) 2024-04-08 19:11:45
노조는 교섭 결렬 선언 후 6.5% 임금 인상률, 유급휴가 1일 추가 등을 요구하며 사업장별 순회 투쟁을 해왔다. 성과급에 대한 불만으로 교섭 대표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의 조합원 수가 급증, 창립 5년 만에 2만명을 넘기도 했다.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의 지난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이 연봉의 0%로...
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찬성 가결…쟁의권 확보(종합) 2024-04-08 16:03:21
노조는 교섭 결렬 선언 후 6.5% 임금 인상률, 유급휴가 1일 추가 등을 요구하며 사업장별 순회 투쟁을 해왔다. 성과급에 대한 불만으로 교섭 대표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의 조합원 수가 급증, 창립 5년 만에 2만명을 넘기도 했다.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의 지난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이 연봉의 0%로...
'총선 불똥' 튄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 선거 후 정상 방송 2024-04-08 10:59:1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이날 경기 하남갑 지원 유세에서 "참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었다"며 "1주년, 2주년 이런 것도 하면 안 된다. 아니 2주년 없는 것 만들어서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김시관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국민의미래는 '복면가왕' 9주년과 조국혁신당...
국민의미래 "MBC 당장 방영"…복면가왕 논란 2024-04-07 21:54:25
제3노조는 '방송국 자체 판단임을 밝혔음에도, 조국혁신당이 마치 정치적 의도와 배경이 있는 것처럼 상황을 몰고 가고 있다'며 'MBC와 조국혁신당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또 "MBC제 3노조는 '회사 심의실의 결정 과정을 대외에 공개하면 노이즈 선거운동이...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의협도 본인들을 대표할 수 없다고 하면서 대전협의 대표성까지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면 대화에 나설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5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전공의 양측이 대화를 이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