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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곤의 데이터로 본 정책] 데이터로 본 코로나 3년, 그리고 미래를 위한 교훈 2023-01-24 17:34:08
경쟁력과도 관련이 있다. 실제로 2019년 기준 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7.5%로 영국의 8.7%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런 제조업 기반은 한국이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키트, 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물론 사회 전반에 코로나19가 초래한 부정적인 효과도 크다. 한국...
정명근 화성 시장 "화성시를 실리콘밸리처럼…직주근접 스타트업 메카 만들겠다" 2023-01-24 17:00:57
개의 제조업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작년 말엔 반도체 1위 장비기업 ASML이 공장 기공식을 열기도 했다.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동탄첨단산업로 일대는 분당, 판교 등에서 일하던 젊은 직장인들을 빨아들여 경기 남부의 ‘창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정 시장은 화성시를 세계적인 테크노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믿었는데" 애플의 중국 사랑…결국 터질게 터졌다 2023-01-23 17:24:49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미국의 모든 제조업체가 초대받아도 이들의 노동력은 강당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면서 "반면 여러 개의 중국 도시는 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중국에 위치한 기업들도 수혜를 누렸다. 2000년 아이맥을 조립하기 시작한 폭스콘은 2000년 매출이 30억달러를 웃돌았지만 2010년에는...
미국이 인도를 도와야 하는 이유 2023-01-20 16:07:38
도시들은 IT 중심지가 됐다. 인도의 기술산업은 신흥 중산층을 창출했다. 하지만 IT산업만으로는 혁신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어렵다. 인도가 빈곤에서 벗어나 중국의 경쟁국으로 떠오르기 위해서는 제조업 강국이 돼야 한다. 세계은행은 2021년 기준 인도의 14세 이하 인구가 3억6000만 명 이상으로 중국보다 1억1200만 명...
'인구 최다국 등극' 인도의 명암…국력 도약 속 일자리 고민 2023-01-18 22:52:57
◇ 일자리·도시 인구 과밀·노년층 부양 등은 고민거리 하지만 '인구 대국' 인도의 앞날이 장밋빛인 것만은 아니다. 우선 제조업 기반이 허약한 인도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부담이다. 큰 공장 등 탄탄한 직장이 많지 않다 보니 사회에 배출되는 젊은 층 상당수는 비정규직이나 일용직에 종사하는 게 현실이다....
2023년 중국 시장 진출 키워드 C.H.I.N.A 2023-01-16 16:14:30
제조업과 디지털 기반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간 협력 기회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N’은 net-zero, ‘탄소중립’이다. 중국이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절감, 신재생에너지, 그린 모빌리티 등 친환경산업이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다산칼럼] 중국 경제 회복의 3대 복병 2023-01-15 17:46:11
중소도시의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있다. 농촌과 중소도시는 현대적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노인과 기저질환자 비율이 높다. 사망자와 중증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도농 간 의료 격차도 심각하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중·저소득 국가 평균보다 낮은 실정이다. 위드 코로나에 적응하려면 3~6개월이...
러 항공사, 캐나다산 여객기 운항횟수 줄여…"제재로 정비 불가" 2023-01-13 12:14:42
'아브로라'(오로라)는 2014년 말부터 연해주 지역 도시들을 오가는 승객 운송을 위해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드 하빌랜드가 제조한 소형 여객기 'DHC-6' 3대를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 후 가해진 제재로 현재 DHC-6 여객기 운항은 제한을 받고 있다. 해당 여객기들의 엔진 수명은...
베트남, 작년 월평균 근로소득 35만원…전년 대비 16%↑ 2023-01-12 12:18:14
16% 늘어난 것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산업 부문별 소득 증가율은 제조업과 건설이 각각 17.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서비스업(15.4%), 농림수산업(9.8%) 순으로 나타났다. 매달 봉급을 받는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액은 750만 동(40만 원)으로 집계됐다. 남성의 소득 수준은 800만 동으로 여성보다 14% 많았다. 도시와 시...
1월 10일 환율 및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1-10 08:05:28
기준선인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업황에 이어 서비스 업황도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 연준이 매파적인 기조를 마냥 더 강화하기란 쉽지가 않겠죠. 투자업체 RBC웰스 매니지먼트는 무엇보다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 아래로 떨어진 게 달러화 약세를 이끈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