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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파에…日노토반도 원전 주변 방사선량 계측기 15개 고장 2024-01-05 09:41:06
있다. 지진으로 파손됐는지, 산사태 등으로 토사 등에 묻혔는지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당국은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내 도로가 갈라지거나 치솟으면서 현장 접근이 어려워 현재 상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며 복구 전망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 원자력 재해대책 지침에는 원전 사고 발생...
도로 곳곳 끊겨 구호물자도 못보낸다…복구 더딘 日노토반도 2024-01-04 14:33:24
구간 통행금지…"낙석·산사태 위험에 복구 늦어져 물도 식품도 부족" 전기·수도·통신서비스 제공도 차질…日정부, 뱃길로 물자 수송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의 교통망과 사회기반시설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구조 활동이 차질을 빚고...
日노토강진 사망자 최소 73명…"붕괴건물 등서 구조요청 130건"(종합2보) 2024-01-03 19:52:49
한편 이날 일본 기상청은 지진 희생자가 가장 많이 나온 와지마시에 대해 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비 피해 경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6시 이후 시간당 15㎜ 이내의 비가 내리고 4일에는 24시간에 걸쳐 50㎜ 이내의 비가 올 것이라며 산사태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youtu.be/X_DVrBIMpuE?si=sfR8Wc-a1LlVhSq8]...
산림청,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작업장 안전 총력 2024-01-03 16:32:45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 강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작업을 현장에서...
日기시다 "붕괴 건물 등에서 구조 대기 130건…시간과의 싸움" 2024-01-03 13:31:45
등 날씨도 좋지 않고 계속해 활발한 지진활동도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취재보조:김지수 통신원) [https://youtu.be/X_DVrBIMpuE?si=822hEENsZKY0tTHc]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지자체장 "강진에 괴멸적 피해"…내일까지 비 예보에 구조난항 2024-01-03 09:26:29
방송은 "지진 진동으로 지반이 연약해져서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사태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안전 확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이날 0시 현재 기준으로 최소 57명이 사망했고, 138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와지마(輪島)시 24명, 스즈(珠洲)시 2...
[르포] "76살 되도록 이런 강한 지진은 처음"…주택 붕괴 현장엔 '공포' 2024-01-02 22:13:16
그곳은 산사태가 날 우려가 있어 위험하다"며 만류했다. 부탁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자 운전사는 차에서 내리는 기자에게 "어제 이후 계속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며 "언제 여진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오후 6시께 도착한 현장은 사방이 깜깜한 어둠에 잠겨 있었고, 사람들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日강진에 7층 건물 옆으로 '쿵'…도로는 갈기갈기,시장은 잿더미(종합) 2024-01-02 16:55:44
지역에서도 산사태가 일어나 적지 않은 주택과 건물이 무너져 내렸고, 일부 목조가옥은 기둥이 진동을 버티지 못해 폭삭 주저앉았다. 아울러 도로 곳곳에 금이 가면서 자동차가 균열로 생긴 커다란 구멍에 빠지거나 도로 중간 부분이 아예 끊기기도 했다. 포구에서 뒤집힌 채 바닷물에 선채가 잠긴 배와 거리에 나뒹구는...
日강진에 힘없이 쓰러진 7층건물…"집은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2024-01-02 12:04:04
지역에서도 산사태가 일어나 적지 않은 주택과 건물이 쓰러졌고, 일부 목조가옥은 기둥이 진동을 버티지 못해 폭삭 주저앉기도 했다. 아울러 도로 곳곳에 금이 가면서 자동차가 균열로 생긴 커다란 구멍에 빠지거나 포구에 정박해 둔 배들이 뒤집히기도 해 규모 7.6 강진이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日 7.6 규모 강진…"대형 쓰나미 경보,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처음" 2024-01-02 06:27:24
등의 항공편도 결항됐다. 산사태나 도로 파괴 등으로 일부 도로의 통행도 중단됐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3만2천500가구에 정전도 발생했다. 니가타현과 이시카와현에서는 휴대전화 등 통신 서비스에도 장애가 발생했다. 교도통신은 후쿠이·돗토리·아키타·후쿠오카·사가현 등 9개현에서 9만7천여명의 주민에게 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