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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코로나 방역 국민협조 절실"…野 "윤미향 관리부터" [여의도 브리핑] 2020-12-14 07:30:02
대응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야 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기다립니다. 국민의당 "K-방역 샴페인은 어디 갔나"국민의당도 1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도대체 이 정부가 제대로 할...
與 "민주주의로 공수처 처리" vs 野 "민주주의는 끝났다" [여의도 브리핑] 2020-12-09 07:30:01
시민사회의 요구 이후 24년이 걸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 : 국민의힘은 정작 공수처장 추천위에서는 후보 추천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을 예고하면 국민의힘은 또다시 공수처장 추천위를 열라는 주장만을 계속해왔습니다. 국민의힘의 도돌이표식...
여론 악화에 김현미·이정옥 교체…추미애는 유임 [종합] 2020-12-04 14:31:02
변 내정자는 세종대 교수 출신으로 시민단체를 거쳐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지냈다. 변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초를 닦았던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집값 폭등과 전세난 등으로 부동산 민심이 험악한 상황에서도 사실상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는 없을...
청와대 등지면 집값 오른다?…`2주택` 버틴 김조원, 6억 벌었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7 17:37:25
수석을 교체했는데, 후임 인선 발표날 마지막 회의에도 나타나지 않아 퇴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는 비판도 샀습니다. <앵커> 이런 인사들이 또 있습니까? <기자> 네. 다주택자 신분으로 청와대를 함께 떠났던, 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여현호 전 국정홍보비서관 모두 여전히 수도권 2주택 지위를 유지하고...
끝내 2주택 유지했던 김조원…집값 8개월새 6억 '폭등' 2020-11-27 07:22:03
전 수석은 지난 8월11일 자로 퇴직하면서 본인 명의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12억3600만원)와 부인 명의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아파트(11억3500만원)를 신고했다. 종전 신고 시점인 작년 12월과 비교해 도곡동 아파트는 3억8800만원, 잠실 아파트는 2억1500만원이 상승했다. 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은 퇴직 시점...
'임대호텔' 논란…與 "주거환경 개선" vs 野 "국민이 난민?" [여의도 브리핑] 2020-11-20 07:30:01
대해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당사자와 관련 시민사회단체, 제 정당 청년 조직과의 충분한 토론과 숙의의 장을 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정의당은 국토교통부에 공공임대주택 적정 주거 기준 마련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국민의당 "서울시, '방역의 정치화' 말라"국민의당은 총...
서울시 "코로나 확산세, 석달 전 보수집회 탓"…野 "억측으로 마녀사냥" 2020-11-19 17:25:35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광화문 집회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서도 "하지만 공공기관인 서울시가 대다수의 전문가들의 견해와는 상반되는 이상한 해석을 하며 특정 집회를 원흉으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친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다. 홍경희 수석대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집회의...
[다산 칼럼] 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로 권력 분산을 2020-11-16 17:50:59
축소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경제수석이 있는데 일자리수석이 또 있을 필요가 없으며, 사회수석과 시민사회수석은 통합이 가능하다. 국가안보실장 밑에 1차장과 2차장을 둔 것은 외교·국방·통일정책 모두를 청와대가 관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뿐이다. 비서실 업무를 축소해 행정부처가 ‘청와대의 심부름꾼’이 되는...
文대통령 "탄소중립은 새로운 질서…우리만 어려운 일 아니다" 2020-11-11 18:43:28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등이...
바이든 당선 與 "같이갑시다"…野 "강경화, 왜 폼페이오를?" [여의도 브리핑] 2020-11-09 07:30:01
글로벌 가치사슬 복원과 같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도 한미 공조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울러 인종차별과 일방주의 등에 기대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세력이 발호하지 않도록 전 세계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하나가 돼야 한다는 구호는 비단 미국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