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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서 연쇄 추돌사고…2명 부상 2017-11-20 11:40:26
몰던 1t 트럭이 2차로에서 급정차하는 탱크로리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현장 주변은 이들 사고로 약 40분간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스키장 안전사고 주의보' 뒤에서 충격한 스키어 벌금형 2017-11-16 15:06:36
판사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 경우 전방 및 좌우를 주시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며 "활강 중인 피고인으로서는 전방에서 강습을 받고 있던 피해자 상황을 볼 수 있었으므로 이를 주시하며 진행방향 및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사고 당일 강습도 받지 않고 친구 설명만 들은 채...
아파트 단지서 승합차에 모녀 치여…5세 여아 사망 2017-10-17 10:59:13
B(39·여) 씨와 딸(5)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의 딸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도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전방주시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안전한 추석연휴 장거리 운전을 위해 기억할 5계명은? 2017-09-29 10:41:35
자동차 앞뒤의 사각지대는 전방 약 4~5m, 후방 최대 7.2m까지 존재하며, 사이드미러의 시야각 또한 평균 15도에 불과하다. 사각지대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좀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각 미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방주시 및 안전거리 확보하기 사고 예방의 가장...
경기도, 광역버스에 충돌·차로이탈 경보장치 단다 2017-09-27 11:00:10
12만원)는 운송업체가 부담한다. ADAS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각종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전방 차량과 충돌을 피하도록 운전자에게 미리 경고하는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졸음운전 등으로 주행차로를 벗어날 때 경고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
[르노삼성] 턱시도를 입은 듯한 외모, 주행 성능은 스포츠카 뺨치네 ! 2017-09-26 17:13:23
따른 주행 거리가 크게 증가해 위험성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hud는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을 크게 낮춰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추석연휴 음주운전 사상자 하루 88명, 평소보다 7.9%↑" 2017-09-26 12:00:19
제대로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 발생하며 특히 고속도로 운행 중 졸음운전을 하는 것은 사망사고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휴게소, 졸음 쉼터 등을 이용하고 여유 있는 운전을 하라고 당부했다. 연휴 중 장거리 교대로 장거리 운전을 할 계획이라면 운전자의 범위를 단기간...
"추석연휴, 무면허운전 22.1% 늘어…법규 위반 주의해야" 2017-09-26 09:33:41
설명이다. 두 번째로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태만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3년간 자동차 추돌로 인한 사고건수는 연평균 87.5만건, 추돌사고 비중은 21.1%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추돌사고는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태만에서 비롯되며, 고속도로 운행 중 졸음운전은 사망사고 등 대형사고 유발...
고속도로변 졸음운전예방 현수막…운전자 대체로 부정적 반응 2017-09-19 09:18:25
반응 "현수막 글귀 보려다가 전방 주시하지 않아 위험" (칠곡=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부고속도로 변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경고용 대형현수막이 내걸렸으나 운전자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48.8㎞ 지점 오른쪽 절개지에 '졸음운전! 목숨 건 도박입니다'란 가로·세로...
말단 경리가 상사 출장길 차 몰다 사고…"배상책임 없다" 2017-09-10 09:00:03
회사의 요구는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반면 2심은 "A씨가 전방주시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일부 책임이 있다"며 손해배상금 중 20%에 해당하는 6천441만원을 갚으라고 선고했다. 대법원은 1심이 옳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