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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부위원장 "내달 증권사 콜차입 한도 15%로 복원" 2020-07-28 10:30:00
유동성 부족 문제를 겪자 3월 말 콜 차입 월평균 한도를 자기자본의 15%에서 30%로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이후 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됐다는 판단에 5월(25%)과 6월(20%)에 콜 차입 한도를 일부 하향 조정했고, 내달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는 것이다. RP 매도자의 현금성 자산 보유 비율은 현재 익일물의 경우 1%,...
[마켓인사이트]무디스 "SK하이닉스 올 2분기 영업실적 개선, 신용도에 긍정적" 2020-07-27 09:50:12
높은 수준인 SK하이닉스의 레버리지 비율(자기자본 대비 총자산)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매출 증가가 메모리 반도체 판매 가격의 개선과 출하량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 상반기 미디어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증가 등으로 데이터 수요가 증대되면서 서버 업체들은 투자를 확대했다....
[단독] 증권사 `중위험·중수익` 상품 규제...다음주 ELS 규제책 발표 2020-07-24 15:29:53
우려했던 `ELS 총량제`는 피했지만 레버리지와 유동성 비율을 계산할 때 일정 수준을 넘은 ELS 물량에 패널티를 주는 방식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는 총 자산을 자기자본의 11배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데 ELS 물량을 부채로 더 많이 인식하게 되면 그만큼 ELS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다. 또 외화 건전성을 높이기...
자사주 매입은 왜 기업의 해결책이 되었나? 2020-07-21 09:16:01
지분구조 조정 등에 매우 효과적 입니다. 하지만 상황과 목적에 맞지 않는 자사주 매입일 경우, 부인될 수 있기에 자사주 매입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기업의 상황과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거래할 때 객관적인 주식가격의 평가가 적정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규정과 법률에 맞게 자사주를 매입해야하며, 자사주...
100조 ELS 시장 줄인다…건전성 비율 계산 때 '페널티' 부과 2020-07-19 06:42:00
편입 기준을 조정할 경우 유동성 부채로 인식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애초 ELS 발행 총량을 증권사 자기자본의 1~2배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ELS 시장 자체를 죽이는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에 금융당국은 ELS 발행 감축은 유도하되, 시장 충격을 줄이는...
[김은정의 기업워치]부동산 경기 하강 속 빛 보는 우리자산신탁 신용도 2020-07-17 10:47:02
있다. 원칙적으로 자기자본 범위 안에서 신탁계정대를 운용하고 있다. 이 덕분에 경쟁 업체들에 비해 부채비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 올 3월 말 기준 우리자산신탁의 부채비율은 44.5%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탄탄한 신용도가 유지되고 있는 배경이다. 차입형 토지신탁 의존도가 높지 않아 신탁계정대·유가증권 등...
M&A로 비은행 부문 강화…KB금융 '리딩그룹' 자존심 지킨다 2020-07-15 15:30:41
전망이다. 지난해 말 KB금융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은 14.5%로 다른 금융그룹 대비 높은 수준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보험사 인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면밀히 준비하면서 타사 대비 높은 BIS 비율을 유지해왔다”며 “1분기 후순위채 발행과 향후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미리 세워둔...
중소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활용하는 이유 2020-07-14 09:06:00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업승계를 위한 지분 조정, 임직원의 스톡옵션 발행, 주주의 이익 환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의 활용이 무조건 이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턱대고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면 재무 안정성 훼손, 채권자의 이익 침해, 자본 감소, 부채비율 악화, 시세 조종, 불공정한...
[사설] '라임펀드 100% 배상' 투자원칙 허무는 과잉조치다 2020-07-02 18:16:19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라임펀드 판매사들에 ‘투자원금 전액 반환’을 권고한 것은 과잉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결정은 상품설계와 투자를 주도한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무역금융펀드의 부실을 인지한 2018년 11월 이후 투자자에게 적용된다. 558명(법인 58곳 포함)의 투자원금...
일본계 OSB저축은행, 신용등급 상향 무산된 까닭 2020-07-02 08:57:06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자기자본 비율이 개선됐죠. 노지현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 OSB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총자산 증가세와 수익성에 대한 관리 여부,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의 발행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는 상향 시도가 무산됐지만 향후 OSB저축은행이 신용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