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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버만 "창의적 조직 만들려면 엔지니어들이 詩人이 돼야" 2013-07-26 17:25:04
버만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사진)가 창조경제 실천 방법을 놓고 고민하는 국내 기업들에 들려준 조언이다. 버만 교수는 26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서 ‘인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버만 교수는 미국 현대문학·언어협회장을 맡고...
[재계 싱크탱크, 정책당국에 직격탄] "성장률 1%대로 높아졌다고 좋아하는 공직자는 사퇴해야" 2013-07-26 17:14:11
크게 부족하다”며 “새 정부가 내건 창조경제도 기업들로서는 아직까지 개념이나 실천 방안이 와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묻는 말에는 “당장 시급한 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라며 “새 정부가 청와대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두 차례 열었...
[씨줄과 날줄] '콩글리시'와 국가 이미지 2013-07-26 17:06:52
계속 창조되며 진화하고 있다고 나름 긍정적으로 보도했는데, 이는 가령 한국어가 다른 언어권으로 퍼져나갈 때 변형을 관찰하는 즐거움 같은 것이리라. 언어는 사용하는 시대나 사람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어서, 콩글리시를 막을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 콩글리시는 언어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긍정적인 기능도...
한경닷컴, 미래부 선정 SW인재 양성기관 2013-07-26 17:03:15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면 sw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sw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제20회 한일 고교생 교류캠프, 28일 오사카에서 열려 … 한일경제협회 주최 2013-07-26 14:24:39
기획을 창조하는 체험형 경제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은 “캠프 개최 20회를 맞아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장점을 합쳐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며 “체험형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마인드를 키우고, 고교생간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어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해 나갈...
미래부·NIPA, 한경닷컴 등 SW전문인력양성기관 8곳 지정 2013-07-26 13:57:59
창조과학부는 한경닷컴을 비롯해 nhn 넥스트, 삼성sds, mds테크놀로지, sta테스팅컨설팅, 비트컴퓨터, 다우기술, 콤텍정보통신 등 8개사를 '소프트웨어(sw)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w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은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손잡고 관련 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과...
윤종록 미래부 차관 "소프트웨어산업, 창의적 인재중심 산업" 2013-07-26 11:50:44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교육 분야·환경·강사진 등이 우수한 8곳을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하고 26일 지정식을 개최했다. 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인 한경닷컴을 비롯해 삼성sds, nhn 넥스트, mds테크놀로지, sta테스팅컨설팅, 비트컴퓨터, 다우기술, 콤텍정보통신 등이...
[책꽂이] 통계의 힘 등 2013-07-25 17:55:04
제작소의 창조경영 이야기를 담았다.(카마다 마사루 지음, 김욱 옮김, 페이퍼로드, 260쪽, 1만4800원) 자기계발 나는 정말 행복한가일상의 삶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변화시키는 방법,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등을 담았다. (강태수 지음, 끌리는책, 215쪽, 1만3000원) 일생에...
최문기 장관 "미래부 역할 부족은 내 책임…포털, 야단 맞을 것은 맞아야" 2013-07-25 17:14:55
창조과학부 장관(사진)은 25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단과 함께한 오찬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제신문의 미래부 출범 100일 설문조사에서 전문가 13%만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등 부정적 시각에 대한 언급이다. 최 장관은 가장 부족했던 것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꼽았다. 그는 “창조경제에 대한...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미래부를 위한 변명 2013-07-25 16:59:30
규제가 창조경제의 혁신동력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경고해야 하는 게 바로 미래부다. 미래부가 박근혜 정부에서 이 두 가지만 확실히 해도 박수를 받을 수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안현실 논설·전문위원 경영과학博 ahs@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