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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2013-08-12 17:10:50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향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당·정 협의에서 연봉 3450만~5000만원 근로자의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정부의 세법 개정안 보완 작업도 이 같은 기준을 중심으로 다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근로소득공제율 상향 유력...
[세제개편안 재검토] 135조원 공약가계부 '모래성' 될 수도 2013-08-12 17:09:15
추가로 필요한 돈만 2조70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를 마련하기 위한 세수 확대 계획이 흔들리면 ctc나 eitc 금액 자체를 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세 등 각종 세목별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따라서 중산층의...
[세제개편안 재검토] 민주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2013-08-12 17:08:15
될 듯▶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세재개편안 급선회] 135조원 공약가계부 '모래성' 될...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2013-08-12 17:07:35
34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리는 부분은 확실히 매듭을 지으라고 현오석 부총리에게 요구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황 대표는 “연봉 3450만원을 받는 사람은 대부분 30대 초반이고 그 연령대는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애를 키우고 있다”며 “왜 그 연령대 월급에 손을 대느냐고 (당·정 협의에서) 지적했다”고...
[세제개편안 재검토] 기재부 '멘붕'…"원점 재검토까지 거론할 줄 몰랐다" 2013-08-12 17:06:37
사태를 키운 측면도 있다며 기재부만 희생양으로 삼는 분위기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지금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세법개정안을 가다듬고 설득에 나서야 할 때”라며 “특정 부처에 정치적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이심기 기자...
[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2013-08-12 17:01:24
기준선 될 듯▶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세재개편안 급선회]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세재개편안 급선회] 135조원 공약가계부 '모래성' 될 수도▶ [세제개편안 급선회] 대안 제시 주력하는 민주당 "부자감세부터...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민주당 "장외투쟁 계속" 2013-08-12 15:06:34
말했다.이날 당정회의서 새누리당은 세 부담 기준선을 기존 3450만원에서 5000만원 이상으로 높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세 부담 기준을 5000만원 이상으로 할 경우 실제 납세부담이 증가하는 인원은 당초 434만명에서 170만~190만명 감소한 250만명 정도가...
새누리당, 稅 기준선 상향 요구…3450만→5000만원 2013-08-12 12:59:49
관련해 세(稅) 부담 기준선을 기존 34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오전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당정협의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사설] 세제개편안에 대한 정치권의 선동적인 논평들 2013-08-09 17:31:52
유리지갑만 털어 중산층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이라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평가도 그렇다. 세법개정으로 연소득 3450만원이 넘는 434만명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더 분명한 변화는 소득상위층의 부담이 중·하위층에 비해 훨씬 커지게 된다는 점이다. 대기업 역시 r&d와 설비투자 등 각종...
OECD 기준으로 보니…9만원 돌려받는 중산층도 있어 2013-08-09 17:15:32
부담이 늘어나는 대상은 연소득 3450만원 이상인 소득자들이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중산층 통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기준이다. 즉 ‘중위소득의 50~150%’다. 현재 한국 중위소득은 연 4200만원, 중위소득의 50%는 2100만원, 150%는 63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된다. 물론 중산층을 결정하는 소득 개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