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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한국 '우주클럽' 회원국 가입…11번째 로켓 발사국 2013-01-30 14:42:00
소련)·미국·프랑스·일본·중국·영국·인도·이스라엘·이란·북한 10개 나라 순이다.한국보다 앞선 북한은 작년 12월 '은하3호' 로켓이 인공위성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안착시켜 10번째 로켓 발사국이 됐다. 우리나라가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나로과학위성은 앞으로 1년 동안 하루에 14번씩...
"제11대 전기공사 공제조합" 이사장 후보 "백남길"을 만나다. 2013-01-30 13:56:23
저는 조합의 지난 3년을 ‘무사안일’이란 단어로 정의합니다. 지역을 자주 방문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노력은 좋았지만, 전반적인 조합 분위기가 너무 안일하게 흘러갔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직무경험이 있습니다. 과거 시. 도회 윤리위원장을 시작으로 조합 이사, 경영혁신특별위원장,...
삼성 '불산 사고' 그룹 차원서 대응…"점검ㆍ 제재ㆍ 처벌 강화" 2013-01-30 10:28:35
그룹 환경안전 추진전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했다. 백 전무는 환경안전과 관련한 시설 투자를 조기 집행하고, 최고경영자(ceo) 가 직접 환경안전회의를 주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불산 사고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밝혔다. 권 부회장은 "불산 누출로 희생자가 나오는 사고가...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보안 강조하다 현미경 검증 소홀 …'朴의 신뢰·원칙' 큰 상처 2013-01-29 21:26:55
이란 점에서 향후 정권 출범 작업에도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박 당선인 스스로 강조했던 ‘법치와 신뢰’ 원칙에 따라 인선했던 총리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연루돼 낙마했다는 점 역시 당선인 본인에게도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검증과정 어땠길래김 총리 후보자 낙마는 인선 과정에서부터 제기된...
두 번의 '특사 반대' 무시…MB-박근혜 '갈등의 골' 깊어져 2013-01-29 17:53:44
될 것이란 점을 걱정하고 있다. 때문에 청와대를 떠나는 이 대통령과 들어가는 박 당선인 간의 갈등전선이 형성되고 있다.◆mb 비리 측근 대거 풀어줘이 대통령이 29일 단행한 특사 대상 55명 중 측근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의 10%인 5~6명이다. 이 대통령의 멘토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친구인 천신일...
[천자칼럼] 호색한(好色漢) 2013-01-29 17:14:06
객고를 풀다가 경찰에 걸리면, 여권에 호색한이란 붉은 도장이 찍힌다는 경고다. 색을 밝히는 남자란 뜻의 호색한 도장이 새겨지면, 추방당할 뿐 아니라 블랙리스트에 올라 재입국이 불가능하다는 설명도 뒤따른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이야기다. 한때 성매매를 하다 걸린 외국인의 여권에 표시를 한 것은 맞다. 1990...
어닝쇼크 현실로…1분기 전망도 먹구름 2013-01-29 17:03:09
하향→추가 주가 하락’이란 악순환 고리가 형성된 셈이다. ◆1분기 예상 실적 ‘우려’로 올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도 어느새 우려로 바뀌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1분기 이익 예상치는 소폭이나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하락 반전했다. 1분기 예상치는 21일 기준 28조5334억원에서 28일 27조9571억원으로 약...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실장은 지난해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이란 책을 펴내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자문그룹에서 정책참모로 활동하기도 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최영홍 교수 포럼서 주장 "동반위 中企적합업종 지정은 월권" 2013-01-29 16:58:51
지정행위는 ‘월권’이란 주장이 제기됐다.최영홍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는 한국프랜차이즈학회 주최로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프랜차이즈포럼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최 교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에 따라 설치된 동반성장위는 동반성장과 관련한...
차문현 대표 "자살 생각하던 날 일으켜세운 건 긍정의 최면" 2013-01-29 16:49:23
지방은행에 들어갔다. ‘상고 출신’이란 이유로 승진 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그럴수록 이를 악물었다. 스물아홉 살에 늦깎이 야간대학생이 됐다. 월급의 3분의 1을 어학 공부에 쏟아부었다. 시중은행으로 옮겨 42세에 강남지역 지점장이 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외환위기 때 은행이 퇴출되면서 직장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