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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청년 돌아오는 경북 만들겠다"…주4일 유연근무제 확대 2017-12-28 13:56:18
산업혁명 선도, 농업의 6차 산업화, 권역별 균형발전, 지방분권을 새해 5대 도정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목표로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를 확대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며 "청년 CEO 육성과 창업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입한 공공기관 주 4일 근무제 채용을 내년에는 30개...
[2018 제헌 70년] 소득 3만달러 시대의 대한민국, 여전히 3000달러 때 헌법이 지배 2017-12-26 18:19:10
기록했다. 경제민주화 조항 등이 대폭 강화된 데는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소득 증가와 함께 빈부격차 문제가 본격화된 데 따른 것이었다.이후 대규모 사업장의 파업 등에도 불구하고 3저(低) 호황과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1994년 1인당 gni는 1만168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했다. 2010년에는 2만2105달러로...
"2025년까지 일자리 55만개"…혁신성장동력 13개 선정 2017-12-25 12:00:08
개선하고, 산업화를 위해 기업에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스마티시티, 가상증강현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능형로봇, 드론(무인기)은 공공기관이 우선 활용키로 했다. 원천기술확보 분야 중 차세대통신, 첨단소재, 지능형반도체는 산업에 적용될 수...
"식량작물 6차산업 경영체 매출 2년새 26.7% 증가" 2017-12-25 11:11:46
성공 사례집을 발간, 농업 관련 단체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김부성 과장은 "식량자원의 6차산업화는 우리 식량 작물을 살리는 토대"라며 "앞으로도 현장기술 지원을 통해 6차산업 경영체가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년인터뷰] 김관용 경북지사 "개헌 속도 내고 지방 목소리 반영해야" 2017-12-25 06:13:27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대책,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농업 6차산업화, 도청 신도시 활성화 등을 잘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과제다. 변치 않는 사랑과 지지를 부탁한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년인터뷰] 최문순 강원지사 "올림픽 성공 마무리 뒤 성장 집중" 2017-12-25 06:13:17
4차 산업혁명과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 산업화·첨단화를 추구하겠다. -- 새해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은. ▲ 투자유치가 관건인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알펜시아 분양·매각, 레고랜드 공사는 상황이 호전돼 주변부지 상품화를 통한 가치 극대화, 투자처 다변화 등으로 해결하겠다. 최근 조건부 허가를 받은 설악산...
김광림의원,경북도지사 출마선언 2017-12-20 03:14:40
시장경제를발전시켜온 주역이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다”며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 궤멸을 막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더 크게 태어나는 경북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학교 4학년 시절 행정고시를 합격한 김광림 의원은 경제기획원,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특허청장, 재정경제부차관,...
경남 무상급식 예산안 '도의회 뜻대로' 예결특위 통과 2017-12-14 11:27:39
산업화 지원 5억원, 아동수당 지급 261억, 기초연금 559억원을 과다편성 등의 이유로 삭감했다. 세출 예산에서는 무상급식비와 함께 의정홍보·자치분권 공감대 형성사업에 각 1억원을 증액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 11억3천만원, 일반하천 정비 8억원, 상시 한해 대비 용수개발 30억원, 한우 수정란 이식 연구센터 신축...
마크롱 "기후변화와의 싸움서 인류가 지고 있다"…분발 촉구 2017-12-13 01:32:25
빌 게이츠가 거액을 쾌척해 조성한 기후변화에 대응 농업 기금 등이 포함됐다. 파리 근교 불로뉴 비앙쿠르 센강변의 공연장 '라 센 뮈지칼'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정치지도자들과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등 기업인들이 다수 참여해 기후변화 대처 의...
"스위스에선 당장 상업성 안 보여도 투자"… 로봇·AI 인재 몰린다 2017-12-10 18:56:06
유럽 교통의 허브라는 이점으로 바꿨다. 산업화와 함께 1870년대 알프스 산맥에 고타드 기차 터널을 뚫었고, 2300여 개 자치구마다 철도와 도로가 속속들이 연결됐다.척박한 환경 때문에 일찍부터 시작한 인프라 개발은 기계·전기·정밀기기산업 발전의 토대가 됐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산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