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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박항승 '노란 팔찌' 공개…"세월호 유족 응원" 2018-03-16 17:35:13
기간에는 두툼한 점퍼의 소매 속에 감춰져 있었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았다. 그는 팔찌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세월호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차원이고,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월호 사건 이후 팔찌 말고도 배지를 달고...
[전도련TV]남경흥 소장,"절대계는 0, 상대계는 1, 우주의 본질은 이어진 관계` 2018-03-15 19:42:23
대략 한달 전쯤 회사로 두툼한 소포가 하나 왔다. 얼핏 봐도 책 묶음 였다. 편성부장님 귀하. `어? 편성부장한테 갈 소포가 왜 나 한테 왔지?` 인사발령 이전 직책을 우편물 분류 직원이 순간적으로 착각했던 모양이다. 누렁 소포 포장지에 적힌 보낸 이를 보니 `로터스마음연구소 소장 남경흥`으로 되어 있었다. `이건...
양천구 목동 맛집 명품오겹살 ‘정진식당’ 돼지껍데기 및 점심특선 이벤트 2018-03-13 17:39:10
구운 명품 제주오겹살과 달콤하면서도 두툼한 특제 돼지왕갈비로 오겹살은 쫀득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짙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생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3년간 간수를 빼서 볶아낸 특제 소금이 제공되며, 함께 나오는 꽃멸치젓갈은 제주도 북쪽에서만 잡히는 꽃멸치로 담가 돼지고기와 잘 어우러져...
부산대.한국어 생소한 외국인 유학생들에 쉬운 전공단어집 제공 2018-03-08 17:03:49
부산대학교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들에게는 두툼한 책 한 권씩이 지급된다. 부산대가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공 학습을 돕기 위해 제작한 『알기 쉬운 전공 단어집』이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대외교류본부(본부장 남덕현·중어중문학과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 입학 증가에 따라 이들 유학생들의...
늦깎이 초등학생 된 77세 할머니 "새 삶 얻은 듯 꿀맛" 2018-03-08 07:57:39
"초등학생이 된 뒤 하루하루 사는 게 꿀맛 같다"며 "더 일찍 용기 내지 못한 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새 삶을 선물 받아 사는 기분"이라고 즐거워했다. 학교 측은 그의 입학을 계기로 1학년 교실의 모든 의자에 두툼한 방석을 깔아줬다. 김귀숙 교장은 "딱딱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강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작은...
하늘색에 레이스 장식… 올 봄 데님이 달라졌다 2018-03-02 18:11:53
기자 ] 두툼한 겨울 코트를 벗어 던지고 봄옷을 찾게 되는 요즘, 캐주얼 의류를 즐겨 입는 사람에게 데님만큼 멋 부리기 좋은 옷도 없다.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유행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젊음과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데님은 사무실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단정하고 어두운 색부터 빈티지하게 워싱을 낸 스타일까지...
[카드뉴스] 3월3일 삼겹살데이…이색 삼겹살 맛집 3 2018-03-02 16:16:51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파스타 위에 두툼한 삼겹살이 듬뿍 - 감칠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연남동 '감칠'에서도 이색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느끼할 수 있는 크림 소스에 매콤한 맛이 가미돼 삼겹살과도 잘 어우러진 고추장 삼겹살 파스타가 인기 인기 메뉴.매운 까르보나라 소스에 두툼한 삼겹살은 얹은...
미세먼지 물러간 휴일 도심 북적…올림픽 체험관에 시민들 발길 2018-02-25 16:42:05
거의 불지 않아 시민들은 두툼한 패딩 점퍼가 아닌 가벼운 옷차림으로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종로·홍대 입구·명동 등 번화가에는 외출에 나선 친구와 연인 등이 거리를 가득 메웠고, 경복궁·덕수궁 등 관광지나 놀이공원을 찾는 사람도 평소보다 많은 편이었다. 주부 김모(34·여)씨는 "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자연인+상남자 변신 2018-02-22 08:59:01
자연인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두툼한 패딩에 방한 조끼, 장갑, 목도리, 털모자로 무장한 그는 산속에 묻혀 사는 자연인의 순박한 매력을 발산한다.또 보기만 해도 엄동설한의 추위가 느껴지는 산에서 장작을 패기 위해 옷을 벗어던지고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끈다. 오로지 산 속 생활을 통해서 얻은...
5만원권 200장을 갖고 군청 찾은 노부부 "장학금으로 써주세요" 2018-02-21 15:28:09
담당자를 만난 노부부는 "장학금을 기탁하고 싶다"며 두툼한 봉투 2개를 쑥스러운 표정으로 내밀었다. 봉투 안에는 5만원권 100장씩, 두 개를 합해 모두 1천만원이 담겨있었다. 이들 부부는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에서 농사를 짓는 김낙표(73)·허길자(여·66)씨다. 이들은 기탁 동기를 묻는 군청직원의 말에 "어렵게 공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