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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종사자 80% "코로나 이후 성장한다" 전망 2020-07-31 13:44:36
리서치&컨설팅센터는 31일 산업별 20∼50대 연령의 노동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포스트(後) 코로나 미래 전망'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망을 묻는 말에 제약·바이오 산업 종사자의 79.2%는 이 분야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13개 업종 중 가장 높은 값이다. 코로나19 이후 성장할 것이라는...
'저널리즘 토크쇼 J' 3인의 만남 "언론, 너의 빈자리" 2020-07-25 13:56:00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지켜 온 임자운 변호사가 산재로 목숨을 잃은 청년 노동자 故 김재순 씨, 故 김용균 씨의 유족을 만났다. 故 김재순 씨는 지난 5월 재활용 업체에서 안전장치 없이 홀로 작업하다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 사망했다. 관리 소홀, 안전장치 미비 등 잘못이 명백한데도 사측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故...
[이효석의 게임인] 반복되는 게임계 '메갈 사냥'…5년간 14명 일자리 잃었다 2020-07-18 08:00:02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페미니즘을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가정해 보자. 누군가 이 글을 온라인에 퍼 나르면서 회사 안팎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회사가 남성의 업무 성과물을 모두 삭제한 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남성은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까. 부당한 사유로 업무가 중단됐다며 관할...
중동으로 번진 BLM 운동…카팔라제도 등 인종차별주의 공론화 2020-07-09 16:29:06
이 제도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는 현지 노동법이 적용되지 않으며 거주지부터 운명까지 모두 고용주의 손에 달려있다. 고용주가 전권을 쥐고 있다 보니 임금 체불이나 가혹한 근로조건, 신체적이거나 성적인 학대 행위가 발생해도 구제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카팔라 제도의 희생자는 가나,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코로나19 여파에 핀란드 딸기농장으로 돌아온 현지 인력 2020-07-08 18:38:36
미디어를 통해 자국에서 생산된 딸기류가 이대로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일손을 보태 달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수천 명의 핀란드인이 응답했다. 여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다수 포함됐다. 핀란드에서 딸기류 과실 수확에는 한해 보통 1만6천명의 노동자가 필요하다. 이들은 주로 외국인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 높은 의료·돌봄 노동자 10명 중 7명은 여성 2020-07-08 06:00:03
코로나19 감염 위험 높은 의료·돌봄 노동자 10명 중 7명은 여성 유럽연합 "도시봉쇄 이후 가정폭력 증가" "성 인지 감수성, 코로나19 대응에도 필요"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군의 여성 비율이 높은 만큼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양성평등 인지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성신여대, 코로나19 응원 캠페인 ‘혼자라고 생각말기’ 진행 2020-06-26 10:55:00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총학생회, 청소 노동자 등 다양한 성신여대 구성원이 참여함으로써 ‘함께 이겨내자’라는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영상은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성원들의 큰 호응 속에 많은 조회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성신여대 총학생회의 캠페인 영상을 본 재학생들도 “너무 감동적이고 힘...
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캠프측 "농담이었다" 2020-06-21 20:49:12
두 달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2천만명의 노동자는 일하지 못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미국인의 안전보다 정치를 우선시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를 연 것은 지난 3월 2일 이후 110일 만이다. 실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면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할 수 있다는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의 우려를 무시하고...
미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종합) 2020-06-21 19:30:39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2천만명의 노동자는 일하지 못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미국인의 안전보다 정치를 우선시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 확진자 급증 오클라호마서 유세…관중석 3분의 2만 차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를 연 것은 지난 3월 2일 이후 110일 만이다. 실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면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할...
미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 2020-06-21 15:37:30
두 달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2천만명의 노동자는 일하지 못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미국인의 안전보다 정치를 우선시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 확진자 급증 오클라호마서 유세…관중석 3분의 2만 차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를 연 것은 지난 3월2일 이후 110일 만이다. 실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면 코로나19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