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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에도 방역제한 푼 영국…전문가들 '도박' 경고 2021-07-06 09:31:45
확진자 급증에도 방역제한 푼 영국…전문가들 '도박' 경고 "자유의 대가는 코로나19 대확산"…시민들 자발적 방역 권고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인도발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사실상 철회한다는 영국 정부의 방침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700명 안팎 예상…수도권 20대 확진자 배 가까이 늘어 2021-07-06 06:33:50
700명대가 나온 날만 벌써 5차례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746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93명으로, 700명에 육박한 수준이다. 잇단 방역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수도권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200∼400명대를...
이재명 "경찰 정치개입" 주장한 후…文 "靑·정부, 중립지켜라" 2021-07-05 14:49:34
정부는 철저히 정치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등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2일 한 방송사는 이 지사가 ‘성남FC 후원금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기...
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 2021-07-05 10:00:02
= LG전자[066570]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진을 위해 수도권 거점 병원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속보] 신규 확진 711명…일요일 기준 3차유행후 최다 2021-07-05 09:34:26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의 잇따른 집단감염 여파로 최근 며칠 새 700명대를 거쳐 800명대까지 급증한 상황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95명→794명→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이다. 이 기간 700명대가 5번, 500명대와 800명대가 각 1번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711명…사흘연속 700명대 2021-07-05 09:32:56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44명, 해외유입이 67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95명→794명→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이다. 이 기간 700명대가 5번, 500명대와 800명대가 각 1번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어제 2명 추가돼 누적 2028명을...
올해 처음 토요일 700명대…"코로나 4차유행 이번주가 고비" 2021-07-04 18:26:08
20~30대가 자주 이용하는 유흥시설과 주점이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술집은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대화하고 음식을 나눠 먹기 때문에 집단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감염력이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 코로나19 상황이...
주요 변이 중 델타 `18.2%`…수도권 방역조치 위반시 `무관용` 페널티 2021-07-04 17:05:32
정부가 수도권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같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 국내 주요 변이 중 델타 변이 비중 `18.2%` 국내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1.3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46.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발생 비중은 최근 일주일간 전국 발생의 약...
"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1-07-04 16:59:47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7종을 대상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개인이나 업소 등에는 생활지원금 지원 배제, 과태료 처분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의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고자 검사 및 방역 활동도 강화한다. 서울 중구, 강남구, 송파구 등 평소 유동 인구가 많고 인구...
오늘도 700명 안팎…20·30 확진 급증, 주말 집회 `변수` 2021-07-04 07:14:09
50대가 18.3%에 달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대는 15.5%, 30대는 14.1%다. 이런 가운데 전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민주노총 조합원 8천여명은 전날 서울 종로3가 일대에 모여 기습 집회를 열었다.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거리두기는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