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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세수, 지난해보다 6조원 부족 2013-10-04 10:45:32
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의 세수 실적은 129조 65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 8534억원 줄었습니다. 진도율은 65.1%로 2011년 8월 71.8%, 2012년 70.5%보다 낮습니다. 소득세는 31조 8182억원으로 진도율은 2012년 4.6% 줄었지만 세수는 지난해보다 4564억원 늘었습니다....
관세청 세수 적신호…1~8월 1조원 덜 걷혔다 2013-10-03 06:10:05
올 1~8월 관세청 소관 세수 실적은 43조1천억원으로 최근 3년 평균 8월말 진도율인 66.5%를 기준으로 할 때 1조1천억원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항목별 징수액은 관세 6조5천억원, 수입 물품에 부과하는 부가가치세 31조7천억원, 기타 내국세 4조9천억원 등이다. 이를 최근 3년 평균 진도율과 대비하면...
올해 최악의 징수실적…7월까지 세수진도비 58% 2013-09-20 07:15:05
5년 상반기 평균 세수진도율인 53.5%에 비해 7.3%포인트낮고,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6.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세목별로는 법인세와 상속·증여세의 세수 부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의 세수진도비는 7월까지 48.4%로, 2010년(56.3%), 2011년(57.7%), 2012년(57.6%) 등보다 9%포인트 넘게...
<"고소득의 절반을 세금으로"…슈퍼부자 증세안 논란> 2013-09-05 06:03:26
적자는 46조2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1~6월 세수 실적은 92조1천8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1조5천938억원)보다 9조4천61억원이나 모자랐다. 이에 비해 올 상반기 재정지출 진도율은 57.9%로 2008~2012년 상반기 평균(56.3%)보다 1.6%포인트 높다. 즉 세금은 걷히지...
[사설] 재정수지 적자폭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2013-09-01 18:05:56
줄어들고 정부 지출이 늘어난 탓이다. 우선 상반기 세수가 10조1000억원 덜 걷혔다. 목표 대비 실적치를 나타내는 세수진도율은 47.1%였다. 세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인세가 경기 위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원 줄어들었고 부가세 역시 내수 부진으로 2조3000억원 감소했다. 그것도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를...
세금 덜 걷혀 상반기 나라살림 46조 적자 2013-08-30 17:27:15
징수액 비율을 뜻하는 세수진도율은 47.1%에 그쳤다. 최근 3년간 평균 세수진도율은 52.5%였다. 반면 무상보육·무상급식 등 복지에 드는 비용이 늘면서 상반기 정부 지출은 지난해보다 7조9000억원 증가한 182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23조4000억원에 묶어 두려는...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46조원 적자…사상 최대(종합) 2013-08-30 11:09:47
상반기 지출 진도율은 57.9%로 2008~2012년 상반기 평균(56.3%)보다 1.6%포인트 높다. 경기 침체에 따른 재정정책 차원에서 나중에 쓸 돈을 그만큼 앞당겨 썼다는 의미다. 반면 수입 진도율은 47.1%로 지난 5년간 평균(54.2%)보다 낮다. 경기 부진으로조세수입이 전년 대비 10조1천억원 못 미쳤다. 기재부는...
최재성 "상반기 세수징수 IMF때보다 심각..재정절벽 우려" 2013-08-25 14:22:53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세수진도율은 46.2%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말 최소 10조원 이상의 세입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세수진도율은 1998년 외환위기 때의 46.4%에도 못 미치며, 카드대란으로 극심한 내수경제 위기상황을 맞았던 2002년~2005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세 10조 덜 걷혀…문제는 '저성장' 2013-08-13 17:26:22
야기할 뿐 복지 확대에 필요한 세수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이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세 실적은 92조18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1조5938억원)보다 9.3%(9조4061억원)나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세수 진도율은 46.3%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9%에 크게 못 미쳤다. 여기에 관세 수입도...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경기침체로 부가세·법인세 급감 2013-08-13 17:11:24
세수 진도율 46.3%…금융위기 때보다 낮아소비·투자 지지부진…관세도 14% 이상 감소 "과도한 세무조사는 기업활동만 위축시켜…경기회복에 힘써야" 국세청이 집계한 올 상반기 세수 진도율(세수 목표 대비 실적 비율) 46.3%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세수가 부진했던 2010년(51.7%)보다도 크게 낮은 것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