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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 시즌 대비 담금질 돌입…태국·중국서 전지훈련 2018-01-02 10:18:36
인천은 새 시즌에는 클래식 잔류를 넘어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인천은 오는 3일 선수들을 소집해 11일까지 인천에서 예열한다. 이어 12일에는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로 떠난다. 치앙마이에서는 온화한 기후 조건을 바탕으로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내달 3일...
'상무 합격' 한국영, 무릎 수술 여파로 입대 무산 위기 2017-12-27 20:08:56
상위 스플릿에 드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무릎 수술 여파로 상무 입대가 무산될 경우 선수 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한국영은 지난 6월 13일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국가대표로 뛰는 등 A매치41경기에 출장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로축구 연초 해외 전훈으로 2018시즌 준비…대세는 태국 2017-12-22 08:23:10
상위 스플릿에 진입했던 강원은 태국 촌부리에서 내년 1월 7일부터 20일간 담금질을 한다.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진 포항은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또 전남과 경남은 태국 부리남과 방콕을 각각 전훈지로 정했다. 특히 올해 챌린지에서 압도적인 1위로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경남은 김종부...
강원FC, U-19대표팀 수비수 이재익 영입 2017-12-19 07:21:57
스플릿 구단 중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최하위를 기록해 강등된 광주 FC보다 실점이 더 많다. 이재익은 "배우기 위해 강원에 입단한 게 아니다. 경기에 직접 뛰어 팀 성적을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제철중, 보인고 출신인 이재익은 키 185㎝, 몸무게 78㎏의 탄탄한 체격을 갖고 있다. 송경섭 신임감독...
박진주, 김혜수-유아인과 호흡 ‘국가부도의 날’ 출연 확정 2017-12-05 10:37:24
영화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박진주는 그간 영화 ‘써니’, sbs ‘질투의 화신’ ‘다시 만난 세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감독, 전남 지휘봉 잡는다(종합) 2017-12-04 15:34:53
스플릿(1~6위)에 진출하며 5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1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강등권을 면했다. 유 감독이 K리그 사령탑에 복귀하는 것은 5년여만이다. 2009년 춘천기계공고 감독을 지낸 그는 2011년 대전 시티즌 감독에 부임했으나 2012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014년부터는 울산대 감독을 지내고 있다. 선수...
'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감독, 전남 지휘봉 잡는다 2017-12-04 10:37:54
스플릿(1~6위)에 진출하며 5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1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강등권을 면했다. 유 감독이 K리그 사령탑에 복귀하는 것은 5년여만이다. 2009년 춘천기계공고 감독을 지낸 그는 2011년 대전 시티즌 감독에 부임했으나 2012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014년부터는 울산대 감독을 지내고 있다. 선수...
챌린지 우승·승강 PO 다 놓친 부산…이제 남은 건 FA컵 2017-11-27 09:10:39
오가던 상주 상무를 클래식 상위 스플릿으로 올려놓은 조진호 감독을 영입해 야심 차게 도전에 나섰다. 올 시즌 챌린지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부리그 생활을 두 시즌으로 청산하려는 희망을 밝혔다. 막바지까지 이어지던 경남FC와의 챌린지 우승 경쟁에서 결국 밀리고 조진호 감독마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최초 승격팀' 상주, 클래식 잔류 성공 '1호'로 또 새 역사 2017-11-26 17:55:28
스플릿까지 진출했으나 올 시즌엔 클래식 마지막 8경기에서 4무 4패로 부진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나 다시 강등 위기에 몰렸다. 챌린지에서 안정적인 상위권을 지켜온 데다 시즌 중 조진호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남다른 의지로 뭉친 부산의 도전은 만만치 않았다. 상주는 1차전을 1-0으로 앞섰으나 이날 전반 16분...
부상 딛고 '역전 도움왕' 일군 손준호 "내년에도 이 자리에" 2017-11-20 14:15:48
강조했다. 그는 "아무래도 팀이 하위 스플릿으로 간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고, 내년에는 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팀이 2년 연속 하위 스플릿에 머물며 명가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터라 내년은 손준호 개인으로나 팀으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