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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등록금 위해 1.3조 기부한 교수님 2024-02-29 15:30:12
의장인 루스 고테스만(93) 여사가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받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10억달러(약 1조3천315억원)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의대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26일 고테스만 여사가 학생들로 꽉 찬 강당에서 기부 결정을 전하자 학생들은 환호와 기쁨에 찬...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2024-02-29 12:03:59
고테스만(93) 여사가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받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10억달러(약 1조3천315억원)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26일 의대 전체가 기쁨으로 들썩거렸다. 고테스만 여사가 학생들로 꽉 찬 강당에서 기부 결정을 전했을 때 강당은 환호와 기쁨에 찬 비명으로 가득했고, 학생들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의대 '10조원' 기부한 前교수..."빚 없이 의사되길" 2024-02-27 16:53:23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고심하던 고테스만 여사는 아인슈타인 의대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받도록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 이 대학 등록금은 연간 5만9천달러(약 7천800만원)를 넘어 학생들의 절반 가까이가 졸업하기까지 20만달러(약 2억6천만원) 이상의 빚을 진다. 고테스만 여사는 의대생들이 자신의...
美의대에 1조원대 쾌척 '큰손'…버핏 회사 투자한 남편 상속 재산 2024-02-27 16:31:32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테스만 여사는 "남편이 나도 모르게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남기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고심하던 고테스만 여사는 "아인슈타인 의대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받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대학 등록금은 연간 5만9천달러(약 7천800만원)를...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의대 증원' 등 긍정평가 34% 2024-02-23 11:45:51
미흡'(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외교'(6%), '김건희 여사 문제'(3%), '공정하지 않음'(3%)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와 동일한 37%, 더불어민주당이 4%p 오른 35%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가 이준석 대표가...
바이든 '퍼스트 도그', 비밀경호국 요원 최소 24차례 물어 2024-02-22 16:59:04
물지는 못했는데, 이때 바이든 여사는 개를 바로 통제하지 못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한 장교가 오른팔과 오른쪽 대퇴사두근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작년 6월 11일에는 바이든 여사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한 요원에게 개가 달려들어 왼쪽 가슴 부위를 물었다. 이 때문에 요원의 셔츠가 찢어지고 가슴에 작은 열상...
막오른 임시국회…29일 쌍특검법 재표결하나 2024-02-19 18:14:56
것은 쌍특검(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의 재투표 여부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해 말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처리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법안들이다. 다시 의결되려면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특검법을...
윤 대통령 지지율 서울·인천 37%, 경기 31%…신년대담 긍정 평가는 28%에 그쳐 2024-02-18 21:51:29
및 진보 성향 응답자는 각각 22%, 6%만이 긍정적으로 봤다. 대담에서 해명을 시도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관련 논란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는 평가다. 명품백 논란이 4월 총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는 응답자 비율은 65%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한 비율(33%)의 두 배 수준이었다. 중도 성향 중 71%가...
99살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2024-02-18 16:44:44
말한다. 아내인 로절린 여사도 작년에 치매 진단을 받고 남편과 함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았다. 하지만 돌봄 이틀만인 작년 11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카터 전 대통령은 로절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참석,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호스피스 재단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안젤라 노바스는 "카터...
尹 지지율 4%p 올라 33%…국힘 37% vs 민주 31% '경합' [갤럽] 2024-02-16 10:42:35
나왔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리스크 우려가 있었으나, 지난 7일 대통령 대담 후 오히려 지지율은 오른 것이다.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연휴 전인 2월 1주차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3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