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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금지에 기존 낙하산들 곳곳서 '희희낙락' 자리유지 2014-06-23 06:09:06
출신인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은 신한생명 감사에 내정됐으나, 협회장 인사가 9개월째 이뤄지지 않아 부회장(회장 대행)을 계속 맡고 있다. 이바람에 지난해 임기를 마치고 1년 연임한 정진택 신한생명 감사는 한시적으로 자리를 맡고 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이주열 총재 "비은행 금융기관, 금융안정 비중 커" 2014-05-30 16:14:16
데 공감대를 모았습니다. 아울러 이들은 취약계층의 금융소외 현상 완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 노력 못지않게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과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회장 직무대행),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한은 총재 "비은행권, 금융안정 측면에서 비중 커져"(종합) 2014-05-30 11:35:34
역할이커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협의회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참석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이주열 총재 "비은행기관, 금융안정 역할 크다" 2014-05-30 08:53:48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2011년 한은법 개정으로 금융안정이 한은의 새로운 책무가 됐다"며 "비은행금융기관의 업무환경과 경영환경에 대해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직무대행),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관피아 취업 제한에…금융협회장 '누가 되나' 촉각 2014-04-30 21:16:35
손보협회장으로 오기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자칫하면 8월까지 공석 상태가 이어질 수도 있다.11월 임기만료를 앞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후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관측이 나온다. 은행연합회장은 그동안 관료 출신이면서 은행장을 지낸 사람이 주로 맡아왔다. 하지만 ‘관료 출신 불가’ 원칙을 적용하면...
[국가개조 첫 단추 '官피아'부터 수술하라] 모피아·금피아 '낙하산' 된서리 맞나 2014-04-29 20:51:32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기재부 국고국장, 홍영만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금융위 상임위원,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재경부 1차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위 사무처장이...
금융권에 '모피아·금피아' 낙하산 전면 금지(종합) 2014-04-29 08:19:23
조달청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전 기재부 국고국장, 홍영만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출신이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전 재정경제부 1차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전...
금융권에 '모피아·금피아' 낙하산 전면 금지 2014-04-29 06:01:40
조달청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전 기재부 국고국장, 홍영만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출신이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전 재정경제부 1차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전...
<세월호참사> 퇴직공무원 곳곳서 사업자 '방패막이'…감독기능 약화 2014-04-23 05:59:10
각종 금융업권 협회장을 맡아 당국의 감시·감독에 대한 방패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기재부는 예산과 세제를 담당하는 경제 분야의 강자이고 금융위나 금감원은 금융감독당국으로서, 한은은 외환당국으로서 금융사에 영향을 미친다. 은행협회는 9대 유지창 회장, 10대 신동규 회장, 11대 박병원 회장 등...
금감원장 "韓銀 감독권한 확대시 부작용 초래" 2014-04-02 16:28:33
서민금융 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은행의 감독권한 확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취임사에서 "경제구조와 대외환경 변화에 상응해 한국은행의 역할과 책무가 재정립돼야 한다"며 "(금융안정이라는) 새로운 요구를 포용하기 위해 정책목표나 정책수단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