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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음식배달 3사 처음 모았다…"상생방안 요청" 2024-06-12 06:11:01
요금제에 수수료 부담…무료배달 전체 적용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음식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외식업계·소상공인 하소연이 나오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으로 음식 배달 플랫폼 3사를 소집해 상생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농식품부와 음식배달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광고 보기 싫으면 돈 내라"는 치지직…스트리머와 수익 나눈다 2024-06-10 21:12:21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한다. 광고 수익을 콘텐츠 제작자 '스트리머'와 나누기 위한 조치라는 게 네이버 측 설명이다. 10일 네이버에 따르면 치지직은 오는 13일부터 중간광고를 도입한다. 치지직은 지난달 16일에 이어 이달 7일에도 중간광고를 도입한다고 공지사항을 통해 알렸다. 현행 라이브·주문형비디오(VOD)...
스포티파이, 가격 인상...월가 반응은 "긍정적" 2024-06-10 13:07:49
보급형 요금제를 월 10달러에 제공하다 지난해 구독료를 1달러 인상한 이후 추가로 가격 인상을 알린 것이다. 벤저민 스윈번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초에 발표한 메모에서 "스포티파이 인상 규모(9~18%)와 빈도(1년 이내에 두 번째)를 고려했을 때 다른 스트리밍 기업들도 이를 따라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통신비 인하 부메랑"…알뜰폰 업계 고사 위기 2024-06-09 14:46:41
이어 최근 2만원대 요금제까지 내놓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6GB(기가바이트) 5G 요금제를 SK텔레콤은 2만7000원, LG유플러스는 2만6000원에 선보였다. KT는 월 3만원에 5GB를 제공한다. 전환지원금 제도도 알뜰폰업계엔 악재다. 정부는 통신사 간 번호이동 시 최대 5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단말기...
LGU+ 알뜰폰 공용 유심,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서 판매 2024-06-09 09:38:48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의 다이렉트 요금제,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U+ 공용 유심이다. 현재 전국 이마트24 편의점과 지하철역 자판기 등 오프라인 채널과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스토리웨이 편의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
배민, 앱 화면 바꿨지만…'자체배달 주문 유도' 논란 2024-06-06 06:35:00
테스트를 거쳐 화면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배민은 지난 1월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외식업주들이 '가게배달' 메뉴 크기를 '배민배달'보다 작게 만들어놓은 데다 '가게배달'...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출범 2024-06-05 16:38:15
했다. 플랫폼 개편뿐 아니라 맞춤형 요금제 출시, 충전기 개발 등도 계속해 이 시장 영향력을 늘려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준용 볼트업 대표는 출범사에서 “양사가 각자 분야에서 쌓아온 성공 DNA를 새 합작법인에도 새기겠다”며 “기존 전기차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가장 잘 해결하는 사업자로서 사용 경험을 혁신해...
'6조 시장' 겨냥…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손잡았다 2024-06-05 13:50:01
요금제를 출시하고 에너지 절감 노력을 할 경우 가격을 낮춰주는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에선 전기차 충전기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양사 수익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2030년 6조3000억원으로 전망된다. 합작법인을 이끌게 된 현...
'성지' 분위기 바뀌었다…"폰 바꿀 때 맞춰 알뜰폰서 이통사로" [현장+] 2024-06-05 09:00:03
5G 요금제를 냈다고 해도 같은 가격으로 알뜰폰을 이용하면 거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요금제 때문에 이통3사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알뜰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연내 알뜰폰 가입자 수 1000만명 돌파 가능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이...
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LGU+ 볼트업' 출범 2024-06-05 09:00:02
시설 등으로 인프라를 넓히면서 개인별 맞춤형 요금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볼트업 대표는 "기존 전기차 이용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자로서, 사용 경험을 혁신해 업계 선도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