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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의 자본시장 25시] 존 리 "한국 자본시장 '미얀마' 수준…운용철학 투자문화 확 바꿔야" 2015-06-24 07:53:38
contribution·확정기여)형으로 바꿔야 한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 버는 방법은 노동을 하거나 자본가가 되는 것인데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으면 자본가, 즉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서바이벌할 수 있다.”존 리 대표는 워런 버핏의 사례도 들었다.“버핏은 사탕회사 주식을 사면 친구들이...
노조의 과도한 임금투쟁이 노동가격 왜곡…'비정규직·청년실업' 부메랑으로 돌아와 2015-06-19 21:51:11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17> 구직난 부르는 대기업 노조임금은 시장서 결정되는 게 원칙 자유시장 임금보다 무리하게 올리면 기업은 해고 늘리고 비정규직 채용 결국 동료의 일자리 빼앗는 셈전용덕 < 대구대 무역학과 교수 > 1978년 제작된 영화 ‘투쟁의 날들’은 1930년대 중반 이후 미국 트럭기사 노조가...
[기고] 전문가가 책임지는 회계(會計)여야 한다 2015-05-13 20:48:38
인해 해당 기업이 상장폐지되면 주주들이 갖고 있는 주식은 휴짓조각이 되기 때문이다.경리나 회계는 회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며 이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매우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해당 기업이 정치자금을 마련했고 사용했는지는 검찰이 수사해서 밝혀야 하는데 경리나 회계를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아 발생한...
중국 투자자들의 '버핏 따라하기' 열풍 2015-05-07 16:01:02
지난해의 2배인 4000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 4만여명의 약 10%입니다. ft는 이같은 ‘버핏 따라하기’가 중국에서 불고 있는 개인들의 해외투자 열풍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hsb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만 중국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본은 3300억달러에 이릅니다.버핏의 ...
[글로벌 금융 리포트] 벅셔 주주들과의 '오마하 신탁'…버핏의 대답은 "NO" 2015-05-03 21:34:49
주총場 찾기도벅셔해서웨이의 50번째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낮 12시. 주총이 열리는 오마하시 센트리링크스 컨벤션센터로 4만여명의 인파가 줄지어 들어갔다. 이날은 벅셔가 투자한 회사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쇼핑의 날’. 전시장에는 1달러짜리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판대부터 개인제트기 모형을...
[Book & Movie] 대한민국 역사는 "자랑스런 역사"…실증자료로 '좌파 역사인식' 질타 2015-04-10 18:28:48
시대는 의회정치와 정당정치의 시도, 자본주의 경제의 도입, 국민교육의 확대, 농지개혁이 가져다준 평등화의 실현 등 비록 만족스럽지는 못하나 첫 삽으로 뜨기에는 충분한 역사적 성과가 이루어진 시대였던 것이다. 특히 이승만 정부의 업적은 그동안 과도하게 폄하되어 왔는데 요즘 연구들은 농지개혁, 한미수호방위조...
금융사의 두 얼굴…구조조정 속 '高연봉·高배당'(종합) 2015-04-01 15:36:54
선진 자본주의에서도 유례가 없는 행태임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배당은 대주주 '쌈짓돈'…"성과 무관한 고액 배당, 기업 경쟁력 약화" 국내 금융사도 대주주나 CEO의 이익을 위해 과도한 배당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적 부진을 이유로 올해 사장과 15명의 임원은 물론...
금융사의 두 얼굴…구조조정 속 '高연봉·高배당' 2015-04-01 06:07:08
선진 자본주의에서도 유례가 없는 행태임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배당은 대주주 '쌈짓돈'…"성과 무관한 고액 배당, 기업 경쟁력 약화" 국내 금융사도 대주주나 CEO의 이익을 위해 과도한 배당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적 부진을 이유로 올해 사장과 15명의 임원은 물론...
박현주 회장, 올해도 배당금 전액 기부‥5년간 168억원 2015-03-27 11:11:12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2014년도 배당금 약 16억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박 회장이 2010년부터 시작한 배당금 기부는 이로써 총 168억원이 됐다. 이렇게 기부된 배당금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박 회장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금융사 내부 CEO의 명암…"안정적 승계" vs "내부권력化"> 2015-02-24 06:07:09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이사회와 주주의 견제가 미약한 국내 금융사의 현실을 감안할 때 그 우려는 더욱 커진다. 대표적인 문제점은 CEO 승계가 경영 실적과 관계없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금융사의 경우 경영 실적이 악화하면 CEO의 퇴진은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 주주 자본주의가 완전히 정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