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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은행, 플레이오프 첫 1승...기분 좋은 출발 2016-03-12 22:02:01
2세트에서도 ok저축은행은 23-23 동점에서 시몬의 후위공격으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이어 그로저의 후위 공격을 센터 박원빈이 가로막아 세트를 마무리 시켰다.한편 두 팀은 오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펼친다.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3월 안에...
서로 표적이 된 황연주-이재영… 황연주 마지막에 웃었다 2016-03-12 13:02:48
있다는 것이다. 2세트 현대건설은 이재영이 후위에 있을 때, 이재영을 겨냥한 목적타 서브를 하기 시작했다. 리시브의 성공 여부는 문제가 아니었다. 이재영이 후위에 있으면서 공격 기회가 사라진 것이다. 이한비, 공윤희, 정시영 등 공격수들이 있었지만 해결사 역할을 하지 못했다. 물론 이재영은 2세트에서도 공격 5...
36득점 그로저, “경기가 최고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잘한 것 같다” 2016-03-11 09:17:00
후위공격 13점, 서브 3점, 블로킹 2점을 올리면서 활약을 펼쳤다. 경기를 마친 뒤 그로저는 “어려운 경기였다. 긴장을 많이했고, 준비도 많이했다. 오늘 경기가 최고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릎과 어깨에 통증에 대해서는 “현재 무릎은 많이 괜찮아졌다....
거침없는 현대의 질주,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6-02-26 11:40:19
7호 후위 800득점을 달성했다. 이밖에 중앙 공격수 신영석도 9득점 공격성공률 83.33%로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토종 에이스 송명근이 15득점 공격성공률 56%로 맹활약을 했다. 그러나 에이스 시몬이 12득점 공격성공률 45.83%에 그치며 패배를 홈구장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승을 바라봐야 했다. 이날...
KB손해보험,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2016-02-23 08:39:59
범실이 나온 과정을 보면 권영민의 라이트 후위 쪽으로 나가는 백토스가 짧게 올라갔던 것이 이유였다. 물론 득점이 난 경우에는 마틴이 기술적으로 처리했거나 상대가 받아내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거듭해서 호흡이 맞지 않자 권영민은 마틴이 라이트 후위에 있을 때 전위 레프트 공격만을 고집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모...
삼성화재 그로저, `역대 100호` 트리플 크라운 2016-02-06 23:30:50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16 V리그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괴르기 그로저가 개인통산 5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그로저는 후위공격 13, 서브 3, 블로킹 3, 총 35점을 달성하며 시즌 18호이자, 역대 100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사진 = KOVO
김희진 첫 트리플크라운, 팀은 3위 도약 2015-12-14 10:20:48
경기에서 블로킹, 서브, 후위 공격을 각각 3개(28점)씩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김희진은 역대 53호이자 본인의 통산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1(25-27, 25-19, 25-20, 25-16)로 승리를 거두며 3위(승점 22점)에 올랐다.
그로저, 3번째 트리플크라운 달성… 삼성화재 7연승 질주 2015-12-04 11:31:21
팀 7연승을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11)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그로저는 후위공격 9개, 블로킹 5개, 서브에이스 6개를 올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7점을 기록했으며, 개인 통산 3번째...
얀 스토크, 개인 통산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 팀은 패배 2015-12-02 11:17:0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1득점(후위공격 9개, 서브득점 5개, 블로킹 3개)을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시즌 6호이자 개인 통산 1호다. 이날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23-25, 21-25,25-22, 20-25)로 패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나, KB손해보험이 안정적인 수비와 속공으로...
`오레올-문성민 26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2위 도약 2015-12-01 11:10:39
벌린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이어진 접전 상황에서 문성민의 백어택 성공으로 우리카드의 추격을 따돌렸고, 27-27에서 진성태의 속공과 진성태의 블로킹, 문성민의 후위 공격으로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이날 오레올은 20득점, 문성민은 16득점을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견인했다. 우리카드 군다스는 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