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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성훈 나주시장 "지역생존 교육에 달렸다… 교육 살리니 떠나던 사람들 돌아왔다" 2013-06-25 13:23:53
시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지방자치경영대상 환경안전·인적자원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과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은 요원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 중에서도 교육 문제를 선결 과제로 봤다.그는 2010년 취임 후 교육지원과를 신설하고 교육 예산을 2011년 25억7000만 원에서...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 "행정지도, 담합의 면피될 수 없어" 2013-06-25 09:32:46
증권사의 소액채권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한 사례를 들며 “금융권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담합 관행을 척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증권사들은 금융감독원의 행정지도가 있었다는 이유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사업자간 별도로 합의한 경우에는 담합행위로 적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이 갖고 ...
사전채무조정 후 6개월간 빚 꼬박꼬박 갚으면 이자부담 줄고 신용등급 오른다 2013-06-23 17:36:13
최근 ‘채무조정 채권에 대한 자산건전성 분류 방안 통보’란 공문을 은행과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에 보냈다. 금감원은 빚을 단기 연체(1~3개월)해 프리워크아웃을 신청한 사람들의 경우 6개월간 원금과 이자를 제대로 갚으면 이들에 대한 여신을 ‘요주의’에서 ‘정상’으로 상향 조정토록 했다. 이렇게 되면 해...
지역 정치권 · 정부, 경남·광주은행 매각 놓고 힘겨루기 "지역에 넘겨라" vs "최고가 매각 불변" 2013-06-23 17:31:58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 26일 발표 경남·광주은행을 ‘지역에 넘기라’는 지역 정치권, 상공계, 노동계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우선협상권을 달라거나, 지방은행에 대한 동일인 소유 지분을 15%까지 제한한 은행법에 예외를 인정하라는 초법적 요구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최고가...
<재계, 불만 '폭발'…경제민주화 규제 반대 논리는>(종합) 2013-06-23 16:38:11
있다.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방안 역시 휴일근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13.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노사정위원회의 주장을 반대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기업의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 또한 사실상 해고를 불가능하게 한 것으로 회생 가능한 기업마저 회생 기회를 박탈, 노사공멸의...
<경제민주화 규제 재계 반대 논리는> 2013-06-23 12:49:19
있다.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방안 역시 휴일근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13.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노사정위원회의 주장을 반대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기업의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 또한 사실상 해고를 불가능하게 한 것으로 회생 가능한 기업마저 회생 기회를 박탈, 노사공멸의...
심상찮은 대학가…'국정원 사건' 성토 확산 2013-06-20 15:41:55
'공공기관이 자행한 민주주의 훼손을 시정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국정원의 선거개입, 수사기관의 축소수사, 법무부의 수사 간섭이 한번에 드러난 민주주의 훼손 현상이라고 규정했다.이들은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국가권력의 이름으로 짓밟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청장 등 관계자들을 엄중 처...
'대박 카드의 변심'…부가혜택 대거 축소 2013-06-19 06:01:28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부가 혜택은 의무적으로 1년간 유지해야 하며, 카드사가 변경하고 싶으면금감원에 신고한 뒤 시행 6개월 전에 공지하면 된다. 금감원은 이 의무 유지 기간을 3~5년까지 늘리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대적인 부가 혜택을 선전해놓고...
크라우드펀딩 '입법전쟁' 돌입…국회 상임위간 격돌 2013-06-12 10:41:19
정부 들어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있다. 신동우 의원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을 개정해 크라우드펀딩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두 의원이 크라우드펀딩을 각각 다른 법 안에 담겠다며 나선...
최경환 "금융기관, 중소기업 담보대출 이자 차별은 갑 횡포" 2013-06-11 10:24:55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기업 간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금리를 차등화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담보대출은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차등할 아무런 논리적 근거가 없다"면서 "중소기업에 대해 갑인 금융권이 횡포를 부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