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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의 덫' 사실상 실업자 390만명 2013-01-04 04:55:15
않지만, 실업과 마찬가지인 사람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개념이다. 여기에는 ▲통계청 분류상 공식 실업자 69만5천명 ▲고시학원ㆍ직업훈련기관 등을 통학하는 취업준비생 21만9천명 ▲비(比)통학 취업준비생 36만3천명 ▲'쉬었음'에 해당하는 비경제활동인구 102만6천명 ▲구직단념자 19만3천명 ▲주당 18시간...
농지보전부담금 2000억 내놔라…경기도, LH 사옥 압류 2013-01-03 19:37:58
멈춰서 있다”며 “착공 시점에 가산금 5%를 포함해 부담금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담금의 92%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지조성사업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 8%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도와 시·군이 4%씩 나눠 가진다.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트위터 팔로워' 최다 보유 지도자 누구? 2013-01-03 17:33:55
정부 이름으로 개설된 트위터 계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오바마 대통령은 2년 연속 팔로워 숫자가 가장 많은 세계 지도자로 조사됐다. 압도적 1위. 특히 지난해 연말 대선의 여파로 팔로워가 1년간 1500만 명이나 증가했다.2위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차지했으며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3위), 라니아 요르단...
30세 된 코스피, 시가총액 349배로 2013-01-03 17:25:58
기계 운송업종이 포함된 조립금속기계업종이 16.2%에서 42.2%로 확대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국내 주식 투자 인구는 전체 인구 대비 1.7%(68만2000여명)에서 10.6%(528만4000여명)로 늘어 국민 10명 중 1명이 투자에 참여하는 시대가 됐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삼양옵틱스 대주주, 계열사 동원해 지배력 강화 2013-01-03 17:23:49
지배주주인 김성진 대표는 특수관계인인 씨그널정보통신 지분을 포함해 보유 지분을 6.32%에서 7.79%로 확대했다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인프라 펀드 稅 혜택 종료에…맥쿼리인프라 투자 매력 '뚝' 2013-01-03 17:21:16
사라진다. 작년까지는 배당소득에 대해 5.5%(주민세 포함)만 세금으로 내면 됐지만 앞으로는 일반 배당세율인 15.4%를 내야 한다. 분리과세 혜택도 없어져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진 금융소득종합과세 적용 대상이 됐다. 정부는 인프라펀드 활성화를 위해 공모 투자자 유치 차원에서 2006년부터 세제 혜택을 줬다....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 금융사, 베트남 자본시장 발전에 큰 기여…협력 확대 기대" 2013-01-03 17:15:45
포함해 한국 금융회사들이 베트남 증권시장 발전에 계속 도움을 줬으면 한다”며 “한국거래소의 주식매매 시스템 도입은 한국과 베트남 금융사들 간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찌민=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특별취재팀=장규호 차장/유승호/황정수/임근호(증권부)/이상은/박신영(금융부)...
'특허괴물' 인터디지털, 삼성전자 소송 2013-01-03 17:15:07
10.1, 갤럭시 스텔라, 갤럭시탭2 등이 소송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디지털은 특허를 사들여 제품을 만들지 않고 소송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거두는 ‘특허괴물’로 불리는 회사다. 2006~2010년 lg전자에서 2억9000만달러의 로열티를 챙기다 계약이 끝나자 2011년 lg전자를 상대로 특허사용료를 요구하기 위해...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석유화학용 볼밸브 전문생산업체인 삼진jmc를 포함, 전 직원 180명에 매출 700억원을 올리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우뚝섰다. 지난해 매출은 750억원으로 국내 업계 1위다. 정 사장의 원래 꿈은 사업이 아니었다. 그는 경영학 교수가 되고 싶었다. 교수가 되기 위해 대학원(석사)도 졸업했고, 시간강사로 대학에 출강하기도...
[2013 신년기획] 이종원 청원군수 "늘어난 일자리·세수가 주민 삶의 질 높였다" 2013-01-03 17:06:31
포함해 15개사에 이른다. 1조354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5700여개를 만들어냈다. 광학필름과 대형 터치패널을 앞세워 연간 매출 3000억여원을 올리는 미래나노텍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400억여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군수는 “이런 기업들 덕분에 그동안 도시화에서 소외돼 있던 농촌지역이 신시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