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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 "전 구성원에 감사"…마지막 신년사 2013-01-02 10:59:02
서남표 KAIST 총장은 2일 신년사에서 "KAIST가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것은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서 총장은 "올해 KAIST는 '톰슨 로이터'에서 발표한 100대 글로벌 혁신기관에선정됐고, 사회 각 분야에서 교수님들의 공헌이 널리 인정받는 한 해였다"면서 "KAIST 발전에...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내실경영·해외사업 확장 주문 2013-01-02 10:51:19
점점 높아지는 사회적, 국민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지역 사회와 나누고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해 나갈 때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롯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입니다.친애하는 롯데 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이 그동안...
이현동 "지하경제 해법은 현금거래 탈세구조 타파" 2013-01-02 10:46:13
공정사회의 기반 확충을 위해 입증책임의 전환도 적극 고려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기업에는 성실납세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주문했다. 그는 "기업은 경제발전의 원천이자 성실납세의 기준"이라며 "이 두 가지 측면을고려해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더불어 강조하는 관점에서 국세행정의...
<신년사 요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13-01-02 10:38:02
둘러싼 모든 공동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함께 발전하고자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동행이나 올해 경영목표가 그리 힘든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동료, 가족, 이웃을 위해 조금만 더 희생하고 헌신한다면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함께 도전하는 가운데 우리 사회와 국...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일로매진 합시다.역사를 보면 성장과 발전은 단선적이지 않았습니다. 어제의 승자가 오늘 패자가 되기도 하고 오늘의 성공이 내일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진리는 수많은 도전과 실수를 통해 도달한다고 믿기 바랍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과 사회만이 장기간 성장을 구가했습니다.우리 앞에...
[신년사]유창수 유진證 대표 "투자상품 다양화로 역량 키울 것" 2013-01-02 08:37:47
합니다. 한편, 회사의 발전을 위해 회사와 노동조합이 지난 3년간의 긴 시간 동안 협의해 온 임단협이 타결됨으로써, 노사화합을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는 우리의 취약점이 그대로 드러난 한 해였습니다. 브로커리지 영업에 편중된 리테일 부문의 수익구조는 거래량 감소로...
현대·기아차 "올해 판매 목표 741만대…4%↑"(종합) 2013-01-02 08:17:29
달성 ▲국가 경제와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 역할 등을 설정했다. 정회장은 "작년 현대차그룹은 대내외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지속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베이징(北京)3공장과 브라질 공장을 완공해 전세계 9개국, 30개 공장의 글로벌...
[신년사]김기범 대우證 사장 "자산관리형 영업 토대 구축해야" 2013-01-02 07:39:06
건승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kdb대우증권은 유럽의 재정위기를 비롯한 국내외의 악재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먼저, wm사업부문에서는 전략상품 판매를 비롯한 적극적인 금융상품 판매 추진을 통해 수익원 다변화는 물론 시장상황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거시정책의 안정, 물가 수준의 안정,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진(進)은 국가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즉 경제발전 방식을 전환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민생개선의 진전을 이루는 것이다. 시 총서기와 리커창(李克强) 차기총리는 이미 5년 전부터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각종 정책 설계에...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제조기업의 발전에도 유용한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 고용 5~30인 중소기업은 대부분 외국인의 고용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들 기업의 혁신능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기존의 중소기업 지원수단을 넘어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산업단지별로 업종과 제품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