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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풍경]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2013-01-31 17:23:30
숲은 봤지만 나무는 보지 못한 걸세. 보통 사람들은 나무는 봐도 숲은 보지 못하 게 마련인데. 자넨 놀랍게도 완전히 거꾸로군. 뭐, 그렇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네. 이제는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가 대접받는 세상이라네. 아무 관계도 없는 사물들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체험전 ‘헬로, 마다가스카르’ 부모·아이 모두 좋아하는 이유 있다 2013-01-30 21:18:26
바오밥나무와 카멜레온이 그려진 티셔츠를 특수 마커와 크레용으로 색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티셔츠 체험은 아이들이 티셔츠를 직접 꾸미고 실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데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초체험 역시 참여 희망자가...
전성기 기량 되찾은 우즈…"황제 자리 내놔!" 2013-01-29 17:14:31
우승해 통산 75승…사상 첫 한 코스 8승 진기록 나무 사이 리커버리샷에 환상적인 벙커샷까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침내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되찾고 본격적인 ‘우승 사냥’을 예고했다.우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서 시즌 첫승을 따내며 통산 75승을 거둬 최다승 기...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맞대결 스틸, 긴장감 팽팽! 2013-01-28 14:48:51
사람 사이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달콤 살벌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대들의 눈 맞춤에 녹는 건 내 애간장일세”, “두 사람 잘 어울려”, “서로커플, 이렇게 사랑이 시작되나요?”, “3회 방송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광대열전⑥] 회사에 '룸살롱'? … 현대차그룹 '이단아' 글로벌서 일 낸다 2013-01-28 08:00:00
만들어져 개방적인 분위기가 가능했다. 임직원들 사이에선 "구글 부럽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이노션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출 비중은 해외 60%, 국내 40% 정도. 회사 설립 첫해 해외법인을 세웠다. 현재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세계 16개국 21개 거점을 두고 있다....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황찬성 첫 출근길, 격이 다르네~ 2013-01-24 20:20:17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헝클어진 머리와 조끼 사이로 나온 와이셔츠, 눈을 부릅뜬 채 씩씩거리는 표정으로 몹시 흥분한 듯하다. 그의 출근길에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최강희, 주원 모두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김서원, 한길로란 인물에 더없이...
척추 지켜주는 '움직이는 의자'…인체공학 디자인 붐 일으켜 2013-01-24 15:30:44
참나무과에 속하는 너도밤나무를 재질로 사용하고, 이탈리아산 천연 송아지 가죽을 고집한다. 기계 조립이 아닌 장인이 손으로 만들고, 의자는 대부분 뼈대가 모두 분리된다. 모든 의자에는 지퍼를 달아 원하는 색으로 바꾸거나 세탁하기 편하게 만들었다.바리에르는 1990년대 초부터 다른 기업들이 인건비를 줄이려고...
몰래 먹는 컵케이크 "군인들이 과연 좋아할까?" 2013-01-24 08:16:06
색깔로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무 사이에서 먹어도 들키지 않을 만한 초록색 얼룩무늬 생크림이 군인 전용 간식으로 만들어진 컵케이크라고 불릴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군인 전용 컵케이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숲 속에서 몰래 먹는 컵케이크” “위장용 간식으로 딱 좋을 듯” “군인 전용 물건...
2PM 택연 준호 '7급 공무원' 첫 OST 참여 황찬성 지원사격 2013-01-23 11:42:00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의 ost에 참여해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pm 멤버 준호가 부르고 택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너에게 가는 길'은 드라마 속 곳곳에 녹아 들어 드라마의 재미를 돋울 예정. 극 중 사사건건 충돌하는 한길로(주원 분)과 김서원(최강희...
‘아빠 어디가’ 두 번째 여정 “윤민수 아들 윤후, 삶은 달걀 폭풍흡입?” 2013-01-20 16:26:58
느티나무 사진 한 장뿐인 가운데 아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윤민수의 아들 운후가 이번엔 달걀 폭풍 흡입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후는 특유의 살가운 성격으로 처음 보는 마을이장님에게 “저 배고파요~” 라며 순수한 매력을 어필해 자장 라면을 얻어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