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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테한 세계여행 (18)] 사람을 울리고 웃기는 쿠바, 하바나에서 2013-06-19 16:25:36
사기꾼들의 꼬임은 끊이지 않고 우릴 귀찮게 했다. 여기서 사기꾼들을 내쫓는 방법! “우리 여기 온 지 일주일도 넘었어”라고 대답하면 "아, 얘네는 한 번은 속았겠으려니"하고 군말없이 물러난다. 하바나를 떠나기 전 날 밤, 민식, 나디아, 테츠는 일몰을 보기 위해 모로 요새 근처 말레꼰으로 나섰다. 8km에 걸친 긴...
엠블랙 측, 임준혁 디스에 “아무 문제 없었는데…안타깝다” 2013-06-19 14:01:28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임준혁이 엠블랙과 함께 ‘웃찾사’를 녹화한 이후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글. 임준혁은 이 글에서 “라이징스타 시작한 이후로 오늘 녹화 제일 힘들었다. 2pm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해준 거라는걸 오늘 새삼 깨달았네. 이건 안되네, 저건 못하네, 녹화 직전까지 그러더니 녹화 전...
[블루인터뷰] `은밀하게` 이현우 "귀요미송, 자꾸해도 부끄러워요" 2013-06-14 14:41:14
말, 그로부터 나오는 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이현우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북한 최연소 남파 요원 리해진 역을 맡았다. 원류환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전쟁 같은 훈련을 버텨낸 리해진은 5446부대 오성조의 조장에 이어 원류환과 리해랑(박기웅)이 남파된 곳에 출정 명령까지 받게 된다. 그의 임무는...
[인터뷰] 오지호 “밉상 캐릭터? 미스 김 괴롭힌다며 등짝 맞기도…” 2013-06-14 07:50:02
모두가 mt를 떠날 정도였다니 이들의 각별함은 말하기도 입 아플 정도. 이에 오지호는 “이런 드라마 촬영장이 없다”고 여러 차례 자랑했다. “이번 현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웃다가 끝났어요. 다들 연장이 없다고 아쉽다고 할 정도였어요. 보통은 드라마 연장하는 걸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팀은...
[E3] "롤 잡겠다" 넥슨 도타2, 올가을 20억 푼다 2013-06-13 08:25:34
은 리그를 만들 생각이다. 과거의 피라미드식이 아니라 아마와 프로가 같이 참여하는 다양한 리그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리그와 관련 김 실장은 '넥슨 주관의 첫 공식대회인 '넥슨 스타터 리그(nexon starter league)'가 준비되었다. 대회를 위해 13일부터 23일까지 '도타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김태균 공식사과 “기자 질문이 아쉽게 전달된 것 같다” 2013-06-11 00:20:30
날은 유독 하얀 이빨에 말린다는…”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김태균 공식사과에 대해 야구팬들은 “김태균 공식사과,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김태균 공식사과는 사필귀정” “유먼은 원래 입을 다물고 던지는데 김태균 공식사과가 흡족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일본 경험을 되새겨 다시 실수하지 말길 바란다” 등의...
개발비 적은 개량신약, 불황기 돌파구 되나 2013-06-09 16:48:11
가장 성공적인 개량신약 사례로 꼽힌다. 아모잘탄은 칼슘채널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과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인 ‘로살탄’을 하나로 합친 복합제다. 지난해 아모잘탄 복합제 3종으로 724억원의 매출(처방액 기준)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올해 개량신약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매출...
'더 웹툰: 예고살인' 쇼케이스, 이시영 "공포영화 사상 최고 스코어 기대" 2013-06-06 20:16:40
담은 스틸과 함께 진행된 토크를 통해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살인을 예고하는 인기 웹툰 작가 지윤 역을 맡아 2013년 최강 호러퀸에 도전하는 이시영은 "한국 공포 영화 최고 관객수가 지금까지 314만 명 정도라고 들었는데, 저희 영화는 그 기록을 깨고 320만 정도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면...
`여왕의교실` 고현정 "아역배우 누나라는 말, 환기됐다" 2013-06-04 14:51:58
작품은 물리적으로도 연하로 칭하기 힘든 아이들과 촬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 할테니까 이렇게 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며칠 전, 같은 반 친구가 와서 `누나`라고 하는 게 아닌가. 정말 환기가 됐다. 그래서 농담으로 `나는 너를 오빠라고 부르마`라고 했었다. 먼저 그렇게 유연하게 해주니...
`감시자들` 정우성이 제임스인 이유? "ㅈㅇㅅ 초성 딴 것" 2013-06-04 14:30:46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우성은 "정말 몰랐다. 미리 알았다면 큰일 날 뻔 했다"며 "`아, 내가 제임스구나`라면서 멋있게 각을 잡느라고 연기에 몰입을 못 할 뻔 했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한효주가 "이 사실이 비밀이었어요?"라고 묻자 조의석 감독은 "이름 탄생 비회라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