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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시한내 처리 '가물가물' 2013-02-11 15:49:17
민주통합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여야 협의체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에도 회의를 열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처리 시한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협상 재개를 촉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여당이 인수위 원안만을 고집하면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본회의 처리가...
[사설] 정치의 복원…당선인과 여야대표 3자 회동 2013-02-07 17:05:16
통합당도 모처럼 박수를 받을 만하다. 더구나 이번 회동에서 국정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협의체를 운영키로 합의한 것은 기대 이상의 소득이다. 국민이 바라던 화합의 정치, 소통하는 정치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그동안 한국 정치는 사사건건 상대방의 발목을 잡는 파행과 반목의 연속이었다. 선거과정에서 보듯...
< OECD, `한국 사회통합' 해법으로 증세 권고>(종합) 2013-02-05 15:28:08
한국 사회가 소득불평등 때문에 통합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고임금 정규직과 저임금 비정규직의 양극화, 1인 가구 증가, 서비스산업과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도 통합을 해친다고 봤다. 해법으로는 공공부문의 사회복지지출을 OECD 평균 수준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복지재원은 증세로 마련할 것을...
'7번방의 선물' 300만 돌파, 베를린 이어 2위 2013-02-02 04:41:55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ƍ번방의 선물'은 2월1일 27만8000여명을 동원, 300만을 넘어 누적관객수 311만을 기록했다. 하정우 한석규 주연의 무서운 흥행작 '베를린'은 개봉 3일만에 100만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모았다. 3위는 지난 1월9일 개봉한 '박수건달'로, 총...
[Cover Story] 사면권, 합법적 권리지만 남용땐 '역풍' 맞을수도 2013-02-01 10:45:22
주장한다. 사면권이 삼권분립이라는 정신에 어긋나는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는 논리다. #"명백한 법치주의 파괴" 사면권 반대론자들은 기본적으로 사면권이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중세 유럽의 군주들이 백성들을 압박하고 회유하는 수단으로 사용한 ‘사면’이 민주주의 시대인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Cover Story] 정권마다 7~9회 특사 단행…측근 풀어주기로 '변질' 2013-02-01 10:40:23
국민통합 명분으로 실시되기도 했다. 특별사면이 위헌이거나 불법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헌법과 법률은 대통령의 사면권을 보장하고 있다. 사면에는 정치인, 권력자의 측근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모범수, 생계형 범죄자 등 민간인이 더 혜택을 받는다. 논란은 언제나 권력형 비리자에 대한 특사를 둘러싸고 일어난다....
[Cover Story] 사면권의 두 얼굴…통치행위 vs 법치파괴 2013-02-01 10:31:47
반박한다. 대통령이 국민화합과 통합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사면이라는 통치행위를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다는 논리다. 주요 선진국 역시 통치권자의 사면권을 인정하는 것은 사면의 정치적 기능이 있음을 입증한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임기를 앞두고 단행한 ‘설특사’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7번방의 선물 200만, 가파른 상승세 `대박났네` 2013-01-29 16:48:16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월요일 평일인 28일 315,9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점유율 60.7%를 기록, 박스 1위를 기록했다. 2위 ‘박수건달’이 61,349명(점유율 11.8%)인 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누적관객은 200만명을 넘어섰다. ‘7번방의...
‘7번방의 선물’이 미쳤어요, 월요일 관객이 31만명 2013-01-29 08:43:57
1월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월요일 평일인 28일 315,9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2,190,470,000원 점유율 60.7%를 기록, 박스 1위를 기록했다. 2위 ‘박수건달’이 61,349명(점유율 11.8%)인 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누적관객은 200만명을...
손욱·정준양 회장 '감사 나눔'에 빠졌다~ 2013-01-29 00:51:31
모토에 걸맞게 감사 에너지를 전파하는 새로운 정신운동으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다.감사를 전하는 대상은 사람에게 한정되지 않는다. 말 못하는 식물과 기계에도 적용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매일 "감사합니다" 란 말이 반복되자 식물은 평균 이상으로 자랐고, 기계 고장률과 불량률은 떨어졌다는 것. 긍정적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