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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위기가 일파만파 번질 수...
"태영 법정관리땐 협력사들 줄도산" 2024-01-07 18:35:15
대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협력업체는 총 1075곳(외주업체 581곳, 자재업체 494곳)에 이른다. 법정관리가 현실화하면 영세 업체부터 심각한 경영난에 처하기 시작해 문을 닫는 기업이 속출할 수...
'신도시 리츠' 활용해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속도 높인다 2024-01-07 06:20:00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H는 최근 광명시흥지구 토지보상을 위한 전담조직을 1개팀에서 2개팀으로 늘렸다. 여기에 보상인력을 10여명 배치해 이달 중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도시 리츠'를 조성해 보상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주택도시기금 출자·융자를...
[인터뷰] 전문건설협회장 "태영 대금지급 늦어지면 협력업체 어려워져" 2024-01-07 06:10:01
공사 근절은 원도급자 직접 시공이 아닌, 업종별 전문화를 더 장려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 하도급·재하도급은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해야 하나, 정상적인 하도급은 더 장려해야 시공기술력이 확보돼 품질과 안전이 보장된다"며 "오히려 실공사비 하락과 원도급자 갑질이 품질과 안전을 저해하는 만큼...
주말에도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2024-01-07 06:01:00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위기가 일파만파 번질 수...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2보) 2024-01-05 20:35:18
말했다.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채권단 "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 2024-01-05 18:14:50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의 공사가 중단되는 기간을 감안하면 작년 매출(2조5000억원)의 20%인 5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요구다. 태영건설이 지난달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금융사들의 태영건설 채권 행사는 중지됐다. 마찬가지로 태영건설이 발주처에서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다...
태영건설, 올해 완공 앞둔 사업장만 42곳…'법정관리 공포' 커진다 2024-01-05 18:10:26
G1-1블록 신축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융복합센터, 업무시설(백암빌딩) 개발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태영건설이 올해 준공 사업장에서 받을 계약 잔금은 총 1조3670억원이다. 완공을 앞두고도 상당수가 미분양 상태라는 게 문제다. 자금이 제때 들어오지 않으면 태영건설의 유동성 위기는 가중될 수밖에 없다. 하도급업체...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2024-01-05 17:31:52
말했다.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방안 마련"…건설업계 '태영발 위기' 진화 총력 2024-01-05 16:37:00
공공택지 매입을 위한 토지분양대금 반환채권 담보대출로 사실상 국가 등급의 신용도를 가진 채권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다. 또한 지난해 4분기에 약 220억원을 상환해 차입금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4분기 기준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으로 약 30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