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 중앙의료원 규모 축소될듯…기재부 "병상 1천50→760개 적당" 2023-01-12 17:00:59
이전하는 지역에 여러 대형병원이 있어 1천 개 이상의 병동은 과잉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1958년 설립된 중앙의료원은 비좁은 공간과 시설 노후화로 2003년부터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코로나19 등으로 중앙의료원이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돼 국가 의료체계 내...
20대가 밥먹듯 찍더니…1억장 '찰칵' 年 300억 벌었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1-07 07:00:07
그 긴줄이 안없어졌습니다. 그렇게까지 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다니 신기했죠. 주변 점주들이 밖에 나와서 구경할 정도로 진풍경이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죠. MZ세대들이 맛집이 아닌 아날로그 추억을 담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쓴다는 것을 보고 충분히 사업성이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Q. 과거...
뉴욕, 고층빌딩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탄소포집 기기 시장 뜬다 2023-01-05 17:34:29
건물주들이 탄소 배출량 규제에 대응해 탄소 포집 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년 통과된 뉴욕 지방법 97조는 대형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기준 대비 2030년까지 40%, 2050년까지는 80% 각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부터는 이 법에 따라 시...
과기정통부, R&D에 6조6천억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2023-01-01 12:00:07
올해 신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프로세스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분야는 반기별로 대형 연구시설 구축 수요를 조사해 신규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미래 유망기술 분야 기획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획전문위원 활용을 확대한다. 정보통신 분야는 연구개발 성과가 신속한 민간투자와...
제2의 야놀자를 꿈꾼다…관광 스타트업 6인의 '뚝심' [긱스] 2022-12-28 08:58:05
짤까요?"…빈틈 노렸다 △이용찬 교육여행연구소 대표 "교사들은 여행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수학여행 계획은 교사들의 몫이었죠. 관행적으로 특정 여행사에 일감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빈틈을 발견했죠." 이용찬 교육여행연구소 대표는 "교육 여행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창업...
새해 세계경제 침체에도 수출 864조·설비투자 100조 이뤄낸다 2022-12-27 16:35:46
해상풍력산업은 풍력특별법 제정과 10MW(메가와트)급 대형 터빈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CCUS산업은 내년 상반기 동해 가스전에 연 40만t 실증을 기획하고, 고효율 기자재 사업은 에너지 절약 시설에 대해 2천600억원의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 ◇ 원전 7기 계속운전 절차 진행…비축유 47만배럴 확보 산업부 보고에는 ...
저출산정책 30년 일본의 고민…"원인도, 방법도 아직 모르겠다" 2022-12-27 12:00:17
30여년 동안이나 저출산 대책을 연구하고 정책을 뒷받침해온 연구소지만 정책 성과를 묻는 말에는 "이제야 실효성을 조금 느낄까 하는 정도"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일본은 애초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 양육 어려움 등에 있다고 보고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보육시설 확충 등의...
"온난화 이대로면 남극 '아이돌' 황제펭귄, 2100년 멸종할 수도" 2022-12-23 10:34:57
국내총생산(GDP)의 0.004%에 불과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한 남극에서 인간의 활동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반시설 건설을 자제하는 방안, 외래종·외래 질병의 침입을 막는 방법 등으로도 동식물의 멸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 주저자인 영국남극조사대의 재스민 리 박사는 CNN에 "남극에 찾아온 위협은...
냉장 기술과 사진의 '예술적 만남'…2만점 역사가 숨쉬는 명품 수장고 2022-12-22 17:43:06
특수 시설인 저온 수장고와 냉장 수장고를 만들었다. 폭염과 혹한에도 언제나 저온 수장고는 15도, 냉장 수장고는 5도를 유지한다. 온도가 5도 낮아지면 보존기간이 두 배씩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결정한 숫자다. 상대습도는 두 시설 모두 35%다. 미술관 측은 “수장고 외장재를 보존성이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뜻밖의 '분양 대전'…서울 은평·마포·강동구 대단지 브랜드 눈길 2022-12-21 16:36:23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동일한 서울 혹은 수도권이라도 교통망이나 분양가, 입지 여건, 금융 혜택 등에 따라 분양 성적이 크게 나뉘고 있다”며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똑똑한 청약 전략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