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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호주로 인도된 '아시아 마약왕'…"최대 종신형" 2022-12-22 17:52:12
아시아 일대는 물론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마약 밀매 활동을 한 조직이다. 이렇게 번 돈은 카지노와 호텔, 부동산 등을 통해 세탁됐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그의 범죄 수익금은 80억∼177억달러(약 10조2000억∼22조6000억원)로 추산된다. 그는 호주 최대 갱단인 코만체로와 협력해 차(茶) 선적물에 마약을...
22조 벌던 '아시아 마약왕', 체포 2년 만에 호주로 인도 2022-12-22 13:56:06
등에서도 마약 밀매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렇게 번 돈은 카지노와 호텔, 부동산 등을 통해 세탁됐다. 2018년 기준 그의 범죄 수익금은 80억∼177억 달러(약 10조 2천억∼22조 6천억 원)로 추산된다. 특히 그는 호주 최대 갱단인 코만체로와 협력해 차(茶) 선적물에 마약을 은폐하는 방법으로 호주에 엄청난...
'범죄와의 전쟁' 선포한 엘살바도르…"성인 2% 수감" 2022-12-16 20:40:06
강력범죄 근절 시책을 펼치고 있다. 살인, 마약 밀매, 약탈, 납치 등을 일삼는 'MS-13(마라 살바트루차)'과 '바리오 18' 같은 악명 높은 갱단 근거지에 군·경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저인망식으로 범죄자를 검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29만명 정도 되는 소야팡고 지역 길목을 차단하고 집마다 수색하는...
"성인 2% 수감"…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놓고 평가 '극과극' 2022-12-16 09:44:41
근절 시책을 펼치고 있다. 살인, 마약 밀매, 약탈, 납치 등을 일삼는 'MS-13'(마라 살바트루차)과 '바리오 18' 같은 악명 높은 갱단 근거지에 군·경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저인망식으로 범죄자를 검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29만명 정도 되는 소야팡고 지역 길목을 차단하고 가가호호 살피며 갱단 색출...
풀려난 러 무기상 "우크라 침공 전적 지지…나도 자원했을 것" 2022-12-11 07:35:47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등 분쟁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숙이 관여해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는 부트를 석방해 러시아로 돌려보내는 대신 마약 밀반입 혐의로 러시아에서 수감된 그라이너를 돌려받았다. 옛 소련군 장교 출신인 부트는 남미 테러조직에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과 소총 등을 팔아넘기려 한 혐의 등으...
러시아서 풀려난 美농구스타 그라이너 귀국…가족이 공항 마중 2022-12-10 01:27:30
전해졌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지난 2월 러시아 입국 과정에서 체포된 브라이너는 지난 8월 러시아 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정부는 그라이너 석방을 위한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지역 무기 밀매에 깊게 관여한 무기상 빅토르 부트와 맞교환하기로 합의했다. 교환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러 "죄수교환, 미국과 관계개선 의미 아냐"…푸틴도 서방 비난 2022-12-09 18:38:52
러시아에 입국하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병 치료를 위한 의료용 대마초를 실수로 가져왔다고 했으나 러시아 법원은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불법적으로 판매한 혐의로 2012년 미국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부트는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등 분쟁 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숙이...
美·러, 수감자 맞교환…바이든 '죽음의 무기상' 풀어줬다 2022-12-09 17:42:00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의료용 대마초를 실수로 가져왔다”고 주장했지만 8월 러시아 법정은 징역 9년형을 선고했다. 그라이너 석방의 대가로 미국은 러시아 무기상인 빅토르 부트를 풀어줬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항에서 부트와...
농구스타 그라이너-무기상 맞교환에 美선 역풍, 러는 쾌재(종합) 2022-12-09 16:42:51
것을 두고 미국에서 거센 역풍이 불고 있다. 마약 혐의로 투옥 중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데려오기 위해 러시아에 내준 인물이 '죽음의 상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악명높은 글로벌 무기상 빅토르 부트이기 때문이다. 부트는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등 분쟁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숙이...
태국 국경 지역서 군·마약 조직 총격전…밀매범 15명 사망 2022-12-09 14:37:59
태국 국경 지역서 군·마약 조직 총격전…밀매범 15명 사망 '골든 트라이앵글' 생산 마약 태국 거쳐 반출 시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국경 지대에서 태국군과 마약 밀매 조직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조직원 15명이 사망했으며, 다친 군인은 없었다. 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 7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