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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임원실 모두 없앤 GSK의 '스마트 오피스' 실험 2013-07-17 03:47:12
임원을 보좌하는 비서들의 자리잡기 고민도 크다. 사무실을 바꾼 뒤 한달여가 지나면서 긍정적인 사내 변화도 적지 않다는 게 gsk내부의 평가다. 칸막이가 있던 때와 달리 평소 소통이 없던 다른 부서 직원들과 함께 앉을 기회가 많아지면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예전보다 활발해졌다. gsk 관계자는 “이메일을 활용한...
[비즈&라이프] 김정주 "M&A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숫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신뢰다" 2013-07-16 17:03:49
나눴다. 운전기사나 비서도 없이 혼자 비행기 티켓을 끊고, 차를 운전하면서 세계를 돌아다닌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해외의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m&a 기회와 회사 경영 방향을 찾는 것이다. 김 대표는 2007년부터 5년간 학생 신분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해 석사를 받았다. 그의 예술...
"北 장성택 비밀리 베이징行"…김정은 방중 길닦기? 2013-07-12 16:53:36
부인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가 함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5, 6월 한·미, 한·중,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확인되면서 북한은 ‘중국 달래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북·중 정상회담이 소원해진 양자 관계를 일거에 복원하는 계기가 될 수...
7년7개월 商議 빛내고…박수 받으며 떠난 손경식 2013-07-09 17:21:50
다녀오자마자 회의를 소집해 수행했던 비서가 더 힘들어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날 이동근 상근부회장 체제로 전환하고 후임 회장 선출 작업에 들어갔다. 관례상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겸직한다. 서울상의 의원 100명이 총회를 열어 회장을 선출하게 되며, 16명의 부회장단...
바람의 나라, 전국 찾아가는 행사 "유저는 왕이다!" 2013-07-06 19:53:22
개발자들에게 전하는 '노란비서&소환비서', 게임 안에서의 고충을 개발자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hug 고해성사', 비밀번호를 풀어 상자 안의 선물을 받는 이벤트와 2층에는 직접 팬아트를 그릴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었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유저들과 함께 하는 '춤 따라추기'와 유저가 직접...
바람의나라, '땡큐 바람, Hug 데이' 전국 투어 돌입! 2013-07-05 17:48:49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생각을 담은 노란비서&소환비서' 등 개발자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하반기 업데이트 공개'를 비롯해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땡큐 토크쇼' 및 '유저 팬아트 시상식',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게임 내...
[비즈니스 유머] 엉덩이 고운 여자 - Callipygian 2013-06-20 17:30:51
buttocks! 비서 자리가 비었다. 면접에서는 같은 것을 물었다. “회사 안에서 100달러짜리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첫 번째-“그 사실을 고시해서 임자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책상 서랍에 넣어두고 돈을 잃어버렸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갖겠습니다.” 세 번째-“경비실에 맡기겠습니다.” 채용된...
[월요인터뷰] 오순명 "50대 주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비자리포트 내겠다" 2013-06-16 18:20:12
일은 선생님, 은행원, 비서 정도였어요. 상업은행 공채 1기로 입사했는데, 여성이 5명이었습니다. 2명이 끝까지 남았죠.” ▷은행에서 목표가 무엇이었습니까. “입사 후 인사부에서 ‘언제까지 다닐 거냐’고 묻길래 ‘55세 정년까지’라고 답했습니다. 당시 동료들이 ‘에이 설마’ 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처음 꿈은...
머독, 세번째 이혼…위자료 10억달러 넘을 듯 2013-06-14 17:16:51
처음 머독과 만났다. 이후 그의 수행비서 겸 통역으로 상하이 등에 동행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켰다. 덩은 2년 전 머독이 소유한 영국 신문 뉴스오브더월드의 휴대폰 해킹 스캔들과 관련, 영국 하원에서 열린 청문회장에서 머독에게 면도거품 파이를 던지려 한 남성의 머리와 얼굴을 세게 후려쳐 유명세를 탔다. 머독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의원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1994년 그의 인생을 좌우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이다. 1992년 총선에서 떨어진 노 전 대통령은 지방자치실무연구소를 차렸고, 안 지사는 당시 이광재 전 강원지사의 권유로 연구소 사무국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안 지사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캠프 정무팀장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