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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사회공헌위원회, 서울시에 소나무 7그루 기증 2023-11-10 14:53:53
조성하는 서울 광장숲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이 소나무는 변치 않을 벤츠사회공헌위원회의 약속을 상징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필리핀, '中 영유권 분쟁해역'에 또 보급선…中 해경 출동 2023-11-10 12:36:26
조치를 취했다"며 "필리핀의 식품 등 생활필수물자 운송에는 임시 특별 조치(진입 허용)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은 런아이 암초를 포함한 난사군도 및 부근 해역에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필리핀의 행동은 중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것으로 '남중국해 각 당사자 행위 선언'과...
[특파원 시선] 소련 향수 찾아 북 여행가는 러, 그들의 정서적 거리 2023-11-10 07:00:01
사회생활을 시작한 리자(18)는 남한보다는 북한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고 답했다. 그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북-남 순서로 말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케이팝을 좋아하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리아(21)도 "최근 한국 문화와 화장품 등 제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보통 러시아 사람들은 북한을 먼저...
조지은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2023-11-09 19:22:54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사진)가 환경부가 올해 2월 시작한 ‘1회용품 제로(1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하며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차장 칼럼] '서울 김포구'보다 중요한 것 2023-11-09 18:07:21
꼭 착공하겠다고 약속한 GTX D, E, F노선 신설과 기존 철도망의 급행화, 광역버스 증차 등도 시급하다. 지금 신도시들이 진짜 바라는 건 서울이란 ‘이름표’를 갖는 게 아니다. 일자리와 문화생활 인프라가 풍족한 ‘서울 같은 도시’가 되는 것이다. 광역 교통이 좋아져도 굳이 서울 갈 일이 없을 만큼. 그러면 신도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11-09 09:40:45
생활 속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하며 전달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라이나생명은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작년 오아시스마켓와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 보냉백을 제작했다. 또 사내 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하고 종이컵 대신 개인컵...
"집중 관리 기준이 뭐냐"…물가 타깃 된 식품업계 '아우성' [하수정의 티타임] 2023-11-07 16:19:32
직접 한국에 날아와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어요. 한국에선 가격 결정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부 눈치만 보는 분위기인데, 기업이 맘 놓고 투자할 수 있겠습니까." 7일 만난 식품업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정부의 식품가격 집중관리 방침이 기업인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는...
대구 열광했던 尹대통령 '소주 짝꿍'…드디어 먹었다 2023-11-07 15:35:58
생활 시작을 대구에서 했다. 월배지역은 직원들과 월말에 뭉티기와 소주로 회식을 (자주) 하던 곳"이라고 말했다. 보수정당의 대선후보가 대구의 대표 음식을 즐겼다는 말에 대구시민들은 반가운 듯 일제히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약 1년 9개월이 지난 7일 윤 대통령은 대구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시장...
쿠팡, 판매대금 선정산 도입…상생 약속한 플랫폼 기업들 2023-11-07 14:00:07
도입…상생 약속한 플랫폼 기업들 과기정통부, 플랫폼 상생 협력 간담회…우아한형제들은 대출 협약보증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입점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통한 상생 조치들을 잇달아 약속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개최한 플랫폼 상생협력 확산을...
새벽배송 없는 지역 소비자 84% "우리도 이용하고 싶다" 2023-11-07 12:00:40
높은 생활수준 향유(6.7%) 등의 순이었다. 새벽배송 이용자들의 월평균 이용 횟수는 4.4회로 나타났다. 주된 이용 이유(복수응답)로는 밤늦게 주문해도 아침 일찍 수령 가능(77.6%), 장 보는 번거로움 감소(57.6%), 장 보는 시간 절약(57.6%), 약속된 시간에 정확하게 배달(33.2%) 등이 꼽혔다. 새벽배송을 통한 주요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