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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결산] ③ '칼바람' 여전·갑작스러운 비보까지…위기의 사령탑들 2017-11-20 05:55:04
만에 클래식에 복귀해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는 성과를 남겼지만, 목표로 삼은 챔피언스리그 티켓과는 멀어졌고 상위 스플릿 끝인 6위로 밀려났다. 이후 박효진 코치 대행 체제를 이어가던 강원은 이달 3일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 출신인 송경섭 감독을 선임해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최 전 감독이 사퇴하던 날...
[프로축구 결산] ① 전북 2년만에 챔피언 등극…광주 강등·경남 승격 2017-11-20 05:55:00
막판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18일 치러진 하위스플릿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9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6), 10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5), 11위 상주 상무(승점 35) 세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야 하는 1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혈투를 펼친 게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결국, 인천에 패한 상주가 대구에...
대구FC 안드레 감독대행, 생일에 정식 사령탑 선임 2017-11-16 11:46:34
안드레 감독은 "선수들과 대구 시민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겸손한 지도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있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스플릿 A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songa@yna.co.kr (끝)...
수원-울산 '3위 싸움'…인천-전남-상주 '강등권 탈출' 2017-11-16 09:32:28
18일 하위스플릿 승강 PO팀 결정…19일 ACL 티켓 주인공 결정 22골 조나탄 득점왕 유력…도움왕 이재성·손준호 '막판 경쟁'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9개월을 달려온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마침내 오는 18~19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는 마지막 1장 남은 내년...
라이엇게임즈, 내년 종로에 'LoL' e스포츠 전용경기장 오픈 2017-11-13 15:50:29
시즌(서머 스플릿) 이후부터 자체 방송 제작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는 "LoL e스포츠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LoL e스포츠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를 더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조나탄-이재성, 19일 최종전서 'MVP 맞짱'…이근호도 도전 2017-11-13 10:33:25
상위 스플릿에 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베스트 11 후보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조나탄은 2명을 선정하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후보인 전북의 김신욱과 38라운드에서 '창과 창' 대결을 벌인다. 왼쪽 풀백 부문의 김민우(수원), 김진수(전북)와 왼쪽 미드필더 부문의 염기훈(수원),...
'40-40클럽' 가입 이근호,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 2017-11-08 10:15:54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한편 베스트 팀에는 강원이 뽑혔고, 상주-포항전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이근호는 또 올 시즌 8골 9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클래식 승격 첫해 6위로 상위 스플릿에 오르는 데 앞장서 조나탄(수원), 이재성(전북)과 함께 정규리그 MVP 후보로도 올라 있다. chil8811@yna.co.kr...
이재성-조나탄-이근호, K리그 MVP 경쟁…최종 후보 선정(종합) 2017-11-06 15:35:37
상위 스플릿에 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 시즌 강원의 공격을 주도한 이근호는 정규리그 36경기에 나서 8골에 도움 9개를 수확했다. 지난 4일 FC서울과 경기에서는 도움 1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67골, 40도움으로 역대 15번째로 '40-40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들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이재성-조나탄-이근호, K리그 MVP 경쟁…최종 후보로 선정 2017-11-06 15:04:40
수상 강원 이근호, 40-40클럽…8골 9도움으로 상위 스플릿 견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상(MVP)을 놓고 토종-용병 선수가 자존심 경쟁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예정된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주인공이 될 올해 정규리그 MVP 후보로 이재성(전북)과...
3경기 연속골 이동국…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도전 2017-11-05 17:46:37
스플릿(1~6위) 37라운드 원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발끝에 물이 오른 이동국은 이날 득점으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개인통산 201호골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시즌 정규리그 9호골이었다. 이동국은 지난달 22일 강원FC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