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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뒤이어 아내까지…野 비례후보 20명에 포함 2024-03-12 18:32:58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 농민회장도이날 후보직 사의를 밝혔다. 전 위원은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을 주도한 반미 단체 ‘겨레하나’ 출신이다. 전 위원은 “낡은 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 분노한다”고 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속보]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사퇴 2024-03-12 11:53:48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가, '반미 단체 출신'임이 알려진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후보직 사의를 표했다. 전 운영위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민사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中 "간첩죄 호주 작가 사형 집행 안할수도"…해빙 무드 이어가나 2024-03-12 11:41:10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합조보는 짚었다. 1965년 중국 후베이성에서 태어난 양 박사는 중국 외교부·국가안전부에서 일하다가 호주로 이주한 뒤 2002년 호주 시민이 됐다. 이후 호주와 미국에 머물며 스파이 소설 작가가 됐으며, 중국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양 박사는 2019년 1월...
충남 찾은 이재명 "윤 정권, 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 써야" 2024-03-11 20:03:27
분류된다. 국민의힘은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단수공천했고, 민주당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전략공천했다. 이 대표는 "충남 지역에서 저희 지지율이 가장 낮은, 저희가 아직 지지를 많이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모든 걸 버리고 당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험지에 와주신 양 후보께 당...
反美 활동가·사드 시위 주도자…종북세력 손잡는 野, 왜 2024-03-11 18:54:05
전 후보가 속한 겨레하나는 한·미 연합훈련 반대, 유엔사령부 해체를 주장해 왔다. 겨레하나 이사장인 조성우 씨가 국민후보추천심사위원을 맡아 전 후보 공천을 도왔다. 국민 추천 몫 여성 2번 후보인 정영이 후보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의 ‘통일 선봉대’ 대장으로 경북 성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與 영입 '여군 최초 투스타' 강선영 "北 동조자 국회 입성 안 돼" 2024-03-11 16:39:01
반미 단체로 알려진 시민단체 출신인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에 배치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강 전 사령관은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여군으로 31년 4개월을 근무했다. 중령에서 대령까지 연합사에서 3년간 한미연합연습 기획 장교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번 전지예 2024-03-10 23:04:28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시민사회 추천 인사 중 국민후보 4명을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의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이다. 이 정당은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
총선 D-30…與野 위성정당 후보 선정 본격화 2024-03-10 18:59:32
명단을 전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같은 날 시민사회 몫의 비례대표 후보 4명을 선발했다. 여성 후보로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이 선발됐다. 전 위원은 이적 단체로 규정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간부 출신이 임원을 맡은 단체 ‘겨레하나’에서 활동했다....
신주류로 떠오른 '이재명 친위부대'…민주당 DNA 사라지고 '이익집단' 변질 2024-03-10 18:37:12
것”이라고 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과 옛 통합진보당의 주축이던 경기동부연합 세력은 ‘과격한 친명’이다. 이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시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운 학생·노동운동 출신이 여기에 속한다. 이번 총선에서 원내 진입을 꿈꿨지만 도덕성 논란이 불거지며 좌절됐다. 한총련 5기 의장 출신인 강위원 씨는...
진보당·기본소득당과 손잡고 더 극단적으로 가는 민주당 2024-03-10 18:33:59
국민에게 월 60만원 지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시민사회 몫의 비례대표 후보를 심사하는 박석운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위원장은 과거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투쟁 등의 과격 시위를 주도한 운동권 인사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