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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發 고용 악화…구직급여 '사상 최대' 2019-02-10 18:44:08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가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47만6000명)이 주도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이 집중 투입되면서 단시간 근로자가 많은 분야다. 특히 근로자 30인 미만 음식·숙박업에서만 6만 명이 늘었다. 반면 제조업에서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증가하는...
[독자의 눈] 최저임금 급등의 역설 2019-02-10 17:24:55
도소매, 음식숙박업, 사업시설관리 등 3대 업종의 서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도 최저임금 안정이 시급하다.무엇보다 한국 경제 중추인 40대의 고용상황이 급격히 나빠진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월평균 11만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40대는 공공일자리사업에서도 제외된다. 20~30대 청년과 노년층에 혜택이...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산다"…포항 경제 '구원투수' 된 지역상품권 2019-01-29 18:07:49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달리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학원업 등 거의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상품권을 쓰면 쓸수록 포항이 발전한다’는 포항 지역민의 애향심도 한몫했다. 지난해 포항 시민 여덟 명 중 한 명꼴로 상품권을 구매했고 9월에 동이 나 상품권이 없어서 못 사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영향" vs "정부 정책 탓"…'고용쇼크' 원인 놓고 날선 공방 2019-01-24 17:54:42
말했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도소매·음식숙박업 일자리가 크게 줄었다는 지적에는 “베이비붐 세대가 2012년께 대거 자영업에 뛰어든 이후 작년부터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년 고용지표는 최근 10년 사이 제일 좋은 상태”라고 강조했다.성태윤...
이재갑 "고용정책 최우선 순위는 기업 스스로 일자리 만들게 하는 것" 2019-01-24 17:51:46
없다. 하지만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에는 분명히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 고용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또 최저임금의 사회적 수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차원에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놓고 공론화 절차를 밟고 있다.▶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쉿! 우리동네] 국내 첫 '탄소 없는 마을'…지리산 목통마을 2019-01-19 11:00:01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목통마을 인근에서 숙박업을 하는 최모(63)씨는 "목통마을이 에너지 자립은 이뤘을지 모르나 관광지로서 매력은 떨어져 현 상태로 장기적인 마을 장래는 어둡다"며 "유입되는 인구도 없고 원래 규모 자체가 워낙 적은 곳이라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탄소 없는 마을'이 아닌 '...
임금체불 노동자 '소액체당금' 7월부터 400만→1천만원 상향 2019-01-17 11:00:38
가장 많았고 건설업(2천926억원)과 도소매·음식숙박업(2천187억원)이 뒤를 이었다. 규모별로는 30인 미만 사업장이 68%에 달해 저임금 노동자 등 취약계층에서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임금 체불 노동자의 생계를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체불 사업주의 임금 지급...
임금 줄 돈 유흥업소서 펑펑…임금체불 나몰라라 2019-01-17 10:52:39
제조업(40%), 건설업(20.2%), 도소매·음식·숙박업(15.6%) 순으로 임금체불 비중이 높았다. 노동 당국의 노력으로 지난해 체불임금 중 454억원가량은 청산이 완료됐지만, 아직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가 7천여명에 달한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14일부터 설 연휴 직전인 다음 달 1일까지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국세청 "이달 25일까지 부가세 신고·납부" 2019-01-10 13:23:02
2400만원에서 3000만원 미만으로 인상됐다. 신용카드 매출액의 1.3%(음식·숙박업 간이과세자는 2.6%)를 매출세액에서 빼주는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 공제’ 한도 역시 연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직전 연도 공급가액 합계가 10억원 이하인 개인 사업자가 대상이다.국세청은 중소기업 등의 유...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 703만명…이달 25일까지 내야 2019-01-10 12:00:12
신용카드 매출액의 1.3%(음식·숙박업 간이과세자는 2.6%)를 매출세액에서 빼주는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 공제' 한도도 연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됐다. 직전 연도 공급가액 합계가 10억원 이하인 개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국세청은 중소기업 등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