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명 높은 '해병대 할아버지', 초등생 멱살잡이…현행범 체포 2023-04-03 21:54:33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즉시 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5월부터 업무방해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 또 다른 사건 9건을 추가로 확인했다. 그는 지난해 5월에도 공원에서 초등학생을 학대했고, 지난달에는 길거리에서 중학생을 때리기도 했다. 특...
김근식 '화학적 거세' 면했다…아동추행 등 징역 3년 2023-03-31 11:46:05
재범이 우려돼 약물 치료의 필요성이 있다고 이 시점에서 단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참작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성범죄 사건과 별개로 김근식이 2019년 12월 및 2021년 7월 전남 해남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와 2017∼2019년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로 기소된...
[속보] '아동 강제추행 혐의' 김근식 징역 3년 선고 2023-03-31 10:42:45
덧붙였다. 재판부는 검찰의 성충동 약물치료 청구 기각 사유에 대해서는 김근식이 다른 성범죄 사건으로 15년간 수형 생활한 점, 이 사건에 대한 징역형 선고를 마친 이후 신체에 영구적인 영향을 초래할 약물이 필요할 만큼 재범이 우려돼 약물 치료의 필요성이 있다고 이 시점에서 단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참작했다고...
15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들 '실형'…유튜브 보고 범행 모의 2023-03-30 18:40:24
"다만 현재 소년법상 소년인 점,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B 군과 C 군은 소년들을 앞세워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고 특히 C씨는 다른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면서 "피고인들이 자수한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초등생만 노려 '묻지마 폭행'…50대男 "애들이 먼저 욕했다" 2023-03-30 10:41:56
받지 않으면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시설 구금 및 치료감호도 함께 청구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6월 11일 인천시 미추홀구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생 B(당시 8세)양을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지명수배 중이던 A씨는 지난해 8월 23일에도 또 다른 초등생 C(당시 9세)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여성 손님에 수면제 먹이고 성폭행…日 미슐랭 세프 '징역형' 2023-03-29 21:25:43
인한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반면 에노모토 측은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를 진행 중인 점’을 들어 감형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음식점에 대한 신뢰를 이용한 비열한 범죄”라며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더라도 양형이 타당하다”고...
"러 죄수용병 5,000여명 우크라 참전 후 사면" 2023-03-26 08:32:53
말했다. 또 그는 와그너 그룹과 계약한 뒤 사면된 이들의 재범률이 0.31%로, 일반적 통계에 비해 10∼2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영국 국방부는 지난 21일 정보 보고를 통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와그너 그룹을 위해 싸운 수천 명의 러시아 죄수들이 사면돼 풀려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격적 전...
러 용병기업 수장 "죄수 5천여명 우크라 참전 후 사면돼" 2023-03-25 22:19:12
"재범률 0.31% 불과" 주장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의 민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에 차출돼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됐던 죄수 용병 5천여 명이 참전 계약 만료 후 사면됐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와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현재까지 와그너...
자녀 앞에서 아내 폭행한 40대, 아동학대 혐의 유죄 2023-03-22 19:56:34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25일 오전 2시7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아내 B씨(38)에게 휴대폰을 던져 손을 맞히고, 휴대폰으로 이마를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날 아내가 자신이...
아내의 지인을 스토킹, 17번 집 찾아간 40대남에 집유 2년 2023-03-21 16:50:15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인천시 한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통해 몰래 침입한 뒤 아내의 지인 집 주변에서 기다리는 등 17차례 스토킹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 판사는 "피고인은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통해 침입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