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짝퉁·유해' 직구품 작년에만 26만건 적발…관세청 "단속망 강화" 2024-05-20 15:39:52
직구식품의 국내 반입 차단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생활화학제품 등 해외직구로 유입되는 국민생활 밀접 품목을 중심으로 성분분석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후 모니터링·위해성 검사 등을 통해 유해성이 확인된 어린이제품, 전기·생활용품 등에 대해 소관부처의 반입 차단 요청이 있을 경우...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국민 혼란 사과"…尹, 재발 방지 지시 2024-05-20 15:28:44
직구(직접구매) 규제 대책 발표로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사과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열고 "국민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성 실장은 "정부의 정책 대응에 크게 2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첫째, 'KC 인증'을 받아야만 직구가...
尹, 해외직구 혼선에 사과?..."보고 안된 사안" 2024-05-20 15:14:18
"KC(국가인증통합마크) 인증을 받아야 해외직구가 가능토록 하는 방침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비자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저렴한 제품구매에 애쓰는 국민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 못 한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고 했다. 또 "법 개정을 위한 여론 수렴 등 관련 절차가 필요하고, 법...
'KC 미인증 직구 금지' 혼선에…선택권 vs 안전성 논란은 '계속' 2024-05-20 15:01:03
80개 품목의 해외직구를 전면 금지한다는 오해가 번졌고, 너무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소비자 선택권 제한이라는 반발이 터져나왔다. 이번 경우 특별한 하자가 없는 제품도 KC 인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국내 소비자들 이용이 어려워지거나 지금보다 비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불만이 제기될 수...
관세청, 작년 '해외직구' 불법·위해물품 26만건 차단 2024-05-20 15:00:01
26만건의 '해외직구'(해외상품 직접구매) 불법·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6만8천건, 모의총포·도검류·음란물 등 안전 위해물품 7천600건, 유해 식·의약품과 기타 법령 위반 물품 18만건 등이다. 해외직구 거래정보 분석을 통해 우범화물 선별·전수 검사,...
농식품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통과되면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5:00:00
장관은 정부가 지난 16일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가 사흘 만에 철회한 데 대해서는 "우리 품목은 동물용 의약품이 일부 있었는데 의약품은 오남용하면 안 되는 것이라 직구를 걸러서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코스피 늘고, 코스닥 줄고...상장사 1분기 수익 '희비'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20 14:46:41
'해외 직구 금지' 논란에 대통령실 "혼란 사과"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최근 정부가 KC 미인증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가 철회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은 오늘(20일) "정부 대책 발표로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정책의...
대통령실, 해외직구 논란 사과…尹 "재발방지책 만들라" 2024-05-20 14:39:13
직구와 관련한 정부 대책으로 혼란을 끼쳤다며 20일 사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재발방지책 마련을 대통령실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KC(국가인증통합마크) 인증을 받아야만 해외 직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침이 국민 안전을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속보] 尹, 직구 논란에 정책 사전검토 강화 등 재발방지책 지시 2024-05-20 14:14:51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