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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동양증권 직원 또 자살 2013-11-29 16:43:09
빈 소주병 2개, 수면제 통, 타고 남은 번개탄 등이 있었다. 또 어머니, 부인, 자녀 3명에게 남기는 A4용지 7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A씨는 유서에서 "이번에는 너무 큰 사고를 쳐서 감당할 수 없어요. 어머니 부디 건강하세요"라고 썼다. 부인에게는 "내년에 결혼 10주년인데 너만 사랑했다. 내가 죽으면 모든 게...
인천 강화도서 30대 동양증권 직원 또 자살 2013-11-29 15:47:01
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차량 내부에는 빈 소주병 2개, 수면제 통, 타고 남은 번개탄 등이 있었다. 또 어머니, 부인, 자녀 3명에게 남기는 a4용지 7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a씨는 유서에서 "이번에는 너무 큰 사고를 쳐서 감당할 수 없어요. 어머니 부디 건강하세요"라고 썼다. 부인에게는 "내년에 결혼...
아이비 집 공개, 독거 연예인 한은정 집과 비교해보니‥ `깔끔 vs 털털` 2013-10-28 16:09:33
대답하는가 하면 "직접 물고기들을 키울 수 있고 물이 나오는 돌 수조다. 한번 가꿔보려고 샀는데 귀찮아서 안 한다"고 털털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여배우의 냉장고를 궁금해 하던 `맨친` 멤버들은 소주, 막걸리, 와인 등 술만 잔뜩 있고 반찬이라고는 곰팡이가 핀 김치뿐인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MC...
한은정 집공개, 깔끔한 줄 알았는데 서랍 열어보니‥ `독거 허당` 2013-10-28 12:58:42
화끈하게 대답하는가 하면 "직접 물고기들을 키울 수 있고 물이 나오는 돌 수조다. 한번 가꿔보려고 샀는데 귀찮아서 안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여배우의 냉장고를 궁금해 하던 멤버들은 소주, 막걸리, 와인 등 술만 잔뜩 있고 반찬이라고는 곰팡이가 핀 김치뿐인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MC 윤종신이...
[인터뷰] 4차원 로커 정준영 "예능 앞에 초심 약해져" 2013-10-11 07:30:03
소주 한 잔’. 그거 유튜브 틀어서라도 꼭 보세요”라며 특유의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신경 쓰이는 분은 없어요. 제가 어디 그럴 경력이나 되나요? 그분들의 축제에 어울려 재미있게 놀고 싶은 거죠. 이번에는 김재중 선배님 음악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번에 김바다와의 콜라보를 굉장히 잘 봤거든요. 이번에는...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中, G2 부상의 원동력은 우수 인재 육성 2013-09-27 14:29:05
13개의 명문고가 있어요. 쑤저우(蘇州)고등학교도 그중 하나인데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명문고에 넣으려고 혼신의 힘을 쏟죠.” 중국 국가여유국(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에 해당)의 서울사무소 판쥐링(범거령) 소장은 쑤저우고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의 고교 입시경쟁이 한국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며...
계족산 꾸민 뻔뻔男 "술·황톳길 공통점은 문화 콘텐츠" 2013-09-15 14:45:38
소주회사를 운영하는 조웅래 (주)더맥키스컴퍼니 회장(53)이다. 조 회장은 정보기술(it)이 붐을 이루던 시기에 기발한 상상 하나로 큰돈을 벌고 그 돈으로 주류회사를 인수했다.지방의 중견 주류회사 회장으로 여유있게 살면 그만일 텐데 그의 상상에너지와 도전은 멈출 줄 모른다. 소주회사를 콘텐츠 회사로 키울 꿈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문기 "창조경제도 코끼리처럼 우직하게 밀고 나갈 것" 2013-09-12 17:32:00
장관(62)은 타고난 장사 체형이다. 180㎝의 키에 몸무게는 100㎏에 육박한다. 중·고교 시절 핸드볼 선수까지 했던 그의 손은 보통 사람보다 1.5배는 커 보였다. 지난주 천안에서 열린 미래부 기자단과의 워크숍 자리에서는 소주 폭탄주 30잔을 마시고도 거뜬히 귀가했다. 곤란한 질문을 받으면 대답 대신 “허허허허허”...
[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유정 소설가 "선 굵은 소설 쓰니 '아저씨 독자' 다시 모이더군요" 2013-08-01 17:22:19
넣은 요리로 역시 깔끔해 술안주로 좋았다. 소주를 곁들이며 옛날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돌아가신 은사 이야기가 나오자 그의 눈이 촉촉해졌다. 간호대 재학 중 외부 문학 강의를 나온 고 정익섭 전남대 교수를 만난 건 그의 인생에 버팀목이 됐다. 어느 날 ‘얼굴’이라는 주제로 시험지를 채워보라는 문제가 나왔다. 시,...
<중독성 강한 CM송…'징글광고' 시들지 않는 인기> 2013-07-12 08:15:59
진로 소주 광고의 '차차차송'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이 광고는 라디오와 TV에 소개되자마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유행가로 따라 부를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나중에 노래방기기에 등록까지 됐다. 1960년대 샘표간장("맛을 보고 맛을 아는∼"), 1970·80년대 오란씨("하늘에서별을 따다∼"),...